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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코인레퍼럴 현재 코인 관련 텔레그램 채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다.​과거에는 여러 코인 텔레그램 채널에 가입했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나왔거나 대화방을 보관함에 KEEP해 둔 상태다. 코인 텔레그램 채널은 주로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1. 코인 차트를 제시하며 네프콘, 레퍼럴, 봇 판매 등으로 수익화를 유도하는 채널2. 디파이, 에어드랍 등을 소개하며 레퍼럴 링크를 통해 가입을 유도하는 채널3. 코인 재단으로부터 광고를 받거나 KOL(Key Opinion Leader) 활동을 하는 채널4. 해외 트윗이나 다른 사람의 글을 출처 없이 퍼와 마치 자신의 의견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코인 텔레그램 채널을 볼 때 거슬리는 점은 다음과 같다.​1) 수익률을 강조하며 코인레퍼럴 네프콘 구독이나 레퍼럴을 강요하는 것 '제 말대로 했으면 수익 났죠? 저처럼 수익 얻고 싶으면 네프콘 구독하세요'라는 식으로 압박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 이런 채널을 구독한 적도 있지만, 지금은 이런 식의 강요가 심해져서 더 이상 보고 있지 않다.​2) 알트코인 FOMO(포모)를 유발하는 것 알트코인 매매는 내가 직접 리서치하고 들어가는 게 아닌 이상, 남의 말을 듣고 계속 올라간다는 말에 휩쓸려 포모에 의해 매수하게 되기 쉽다. 나도 사람인지라 이런 식으로 올라간다는 얘기를 들으면 포모가 오는데, 그런 때일수록 고점에 물리기 쉽다.​3) 노드 판매, 코인 ICO 등 온갖 레퍼럴을 판매하는 코인레퍼럴 것 잡다한 노드 판매, ICO 참여 등을 홍보하면서 레퍼럴을 팔아대는 것도 문제다. 이러한 투자들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고, 과정이 복잡해 스텝이 꼬이기 쉽다. 시간과 비용을 들여도 제대로 수익을 내기 어렵고, 오히려 손해 보기 십상이다. 지난 불장 때도 이런 포모에 휩쓸려 매수해서 수익을 본 적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억대 손실로 끝나고 말았다. 지금 비트코인이 7만 달러를 넘어서긴 했지만, 과거 불장 때의 열기와는 확연히 다르다.​4) 궁극적으로 상대방이 손실을 볼 수 있다 국내 증권사처럼 형식적인 위험 고지도 없고, 결국 상대가 손실을 보게 될 위험이 큰데도 불구하고 가상화폐라는 코인레퍼럴 이유로 아무런 경고도 하지 않는 점이 문제다. 누칼협, 투본선, DYOR&quot같은 마법의 단어로 책임을 회피한다.​​​​​​​​오늘은 바이비트 카드 레퍼럴 관련 논란이 있었다. 국내 편의점에서 삼성페이로 결제할 수 있고, VIP 레벨에 따라 USDT 2% 캐시백 등의 혜택이 있다.​일부 사람들은 코인 과세가 시작되면, 수익금을 해외 결제를 통해 세금을 피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데, 해외 거래소의 매매 기록도 국세청에 제출해야 하므로 이를 통해 세금을 회피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업비트나 빗썸으로 자금을 송금하지 않고 해외에서 비용 처리를 하듯 사용하자는 발상인데, 바이비트 카드 역시 본인 KYC 인증으로 발급받는 것이기 때문에 코인레퍼럴 국세청 감시를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바이비트 카드 레퍼럴로 가입하면 신규 가입자는 10 USDT, 초대자는 20 USDT를 받는다고 한다. 과연 이 정도 혜택으로 사람들이 실제로 가입할지 의문이지만, 어쨌든 이런 방식으로 홍보하고 있다.​​​​바이비트 카드 사용 시 손실 발생 과정 : 원화 &gtUSDT &gt달러 전환 과정에서 단계별 환율 스프레드로 인한 비용이 생길 수 있다. USDT USD 교환 비율도 1:1이 아니다.​10월9일 작성한 신용카드 자르기는 11월 현재도 잘 지키고 있다. 카드 사용에 따른 혜택이 그렇게 큰 것도 아니고 애초에 소비를 안 하는 것이 최고다.​요즘 쿠팡, 배달의민족/쿠팡이츠, 마켓컬리 같은 온라인 코인레퍼럴 쇼핑 플랫폼에서 소비가 너무 늘어난 것 같아 신용...​바이비트 카드를 해외에서 사용할 경우 외국환거래법 위반 가능성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우선, 이 카드 사용을 통한 자금 이동이 원화를 우회적으로 해외 송금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으며, 연간 1만 달러를 초과할 경우 외국환거래법에 따라 신고 의무가 생긴다. ​만약 이를 신고하지 않으면, 불법 외환거래로 간주되거나 외환당국의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할 경우 최대 1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위반 금액의 3배까지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여러분이 구독할 만한 채널을 고를 때 코인레퍼럴 고려할 만한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1) 레퍼럴 유도가 없는 채널 수익을 목적으로 레퍼럴을 강요하지 않는 채널이 좋습니다. 레퍼럴이 자주 등장하는 채널은 광고나 수익화에 목적이 치우쳐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2) 근거에 기반한 견해를 제시하는 채널 시장 전망이나 투자 의견을 제시할 때 명확한 근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명하는 채널이 유익합니다. 감정적이거나 근거 없이 과장된 정보를 제공하는 채널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3) 심리적 압박을 유발하지 않는 채널 하락장에서 공포를 조장해 손절을 유도하거나, 상승장에서 FOMO를 유발해 고점에서 매수하게 만드는 채널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채널은 단기적인 감정에 휘둘리게 만들어 결국 손해를 코인레퍼럴 볼 가능성이 큽니다.​4) 구독 후 매매나 투자에서 구조적 손실을 피할 수 있는 채널 만약 채널 구독 후 매매, 구입, 디파이 등에서 손실을 본 경험이 많다면, 단순히 개인의 실수 때문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손실을 볼 수밖에 없는 정보를 제공했을 가능성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채널은 구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무엇보다 좋은 면만 강조하고나쁜 면은 말하지 않는 채널은버리세요​​​2024년 11월 4일, 주식 투자자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