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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건영이 경기도 양주신도시 회천지구에서 분양 중인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이 1순위 청약에서 전용 84㎡B형을 중심으로 인기몰이할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은 22일  회천지구 A11블록에 이 단지가 수도권 청약자를 대상으로 모두 419가구(특별공급 제외)에 대해  1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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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1순위 청약에서는 84㎡B형의 청약자가 공급 가구수를  웃돌 전망이다. 앞서 특별공급에서 이 주택형  소진율은 51%였다.
이 주택형은 3면 개방형으로 서비스 확장 면적이 14.6평에 달해, 84㎡  3개 평면 가운데 가성비가 가장 높은 데 힘입어 신혼부부의 특별공급 소진률이 88%을 기록한 바 있다.
이 단지 특별공급 성적은 지난 2023년 11월 인근 12블록에서 3개월여 만에 조기 완판한 '회천중앙역 대광 로제비앙'(소진율 17%)에 비해 양호,  12블록에 비해 완판 시기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지하 2층 지상 29층, 7개 동에 전용 84㎡ 단일 면적에 A·B·C 등 3개 평면이 모두 642가구 규모다. 3.3㎡당 평균 1430만원으로 최근 1년 동안 양주역 역세권에서 선보인 푸르지오와 제일풍경채, 덕계역과 덕정역의 '한신더휴'나 '용암 영무예다음'보다 최고 50만원 이상 저렴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은 대광건영이 경기 양주시 회정동 양주신도시 회천지구 A11블록에 선보이는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의 특별공급 청약 결과, 27%의 평균 소진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모델하우스 예약하기 >>>
전용 84㎡형의 분양가는 4억2600~4억8600만원, 채당 평균가는 4억8200만원으로 '양주역 제일풍경채'보다 6000만원 저렴한 수준이다. 덕계역이나 덕정역 비역세권인 '덕계역 한신더휴'와 '용암 영무예다음'과 비슷하거나 1000만원 낮다. 12블록의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본청약의 같은 형에 비해 9% 오른 데 그친다.
회천동 G 중개사는 "양주신도시 회천지구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C노선 신설 호재에 힘입어 아파트값이 옥정지구보다 수천만원 높은 편"이라며 "이 단지 분양가는 인근 입주 3년 차 '디에트르센트럴시티'의 최근 실거래가 5억7000만원보다 9000만원 내외 낮은 편"이라고 귀띔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은 대광건영이 경기 양주시 회정동 양주신도시 회천지구 A11블록에 선보인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의 84㎡B형이 51%의 소진율을 기록, 선전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21일 1순위 청약에서 이 평면을 중심으로 인기몰이할 전망이다.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모델하우스 예약하기>>>
대광건영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유치원뿐만 아니라 초·중·고교생의 안심 등교가 가능하고 1호선 회천중앙역 역세권이어서 30~40대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은 편이다"며 "분양가 상한제의 '착한' 분양가에 공정률 30%대로 입주 시까지 금융비용의 부담도 낮은 데 힘입어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12블록의 본청약 때보다 호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약홈은 22~23일 1~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회천중앙역 로제비앙'의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로 2회 분할이다. 양주역세권에 2개 브랜드 아파트가 계약신청금 500만원을 포함해 5%를 내건 것과 비교하면 성공 분양에 대한 자신감이 담겨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