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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남동출장샵 출장 간 지가 한달이 지났는데이제서야 마지막 포스팅!!!체크아웃 하기 전에 페어프라이스 마트에 갔다.여러가지 다 판매하고 있었는데기념품을 고르러~~먼저 타이거밤 파스를 샀다.차이나타운이나 면세점보다 여기가 싸더라카야잼도 샀다다른 건 유리병이라 많이 사면 무겁기도 하고 깨질 위험도 있고이게 저렴하기도 하고 맛있다고 해서 골랐다자석도 있었는데 예쁘긴 했지만 거의 6달러ㄷㄷ차이나타운 가면 같은 게 훨씬 싸다!자석은 안 샀다.마리나베이샌즈 멤버십으로 전망대 3시로 예약해놓고체크아웃 후 마지막 일정 출발!!!근데 비가 왜케 쏟아져...또 캐리어에 우산이며 우비며 남동출장샵 다 놓고 나왔는데ㅋㅋ다행히 버스 내리니 비가 쏙 그쳤다!!싱가포르는 버스정류장에도 지붕(?)이 있고건물도 비 안 맞게끔 되어있어서 통로가 있어서비 한 방울도 안 맞고 목적지에 도착했다.그래도 클락키에서 내려 차이나타운으로 걸어가고 싶었는데ㅜ줄리아가 추천해준 차이나타운 동방미식줄리아한테 보내주려고 사진 찍다가직원과 눈이 마주쳤고나는 동방미식으로 들어가게 되었다줄리아가 여기서 먹은 꿔바로우가인생 꿔바로우라고 해서꿔바로우 하나 시켜봄메뉴가 뭐이리 많아....속으로 내 꿔바로우 언제 나와!! 할 때쯤나온 꿔바로우ㅋㅋㅋㅋ처음에는 양이 많아서 이거 다 못 먹겠다 싶었는데..한 입 남동출장샵 먹어보니 너무너무 맛있었고..갓 튀긴 꿔바로우인데겉은 바삭하고 고기는 얇아서완전 맛있었다ㅜㅜ입천장 까지는 것 같았다결국 다 먹음ㅎㅎㅎ꿔바로우랑 물티슈랑 같이 나오길래그래도 여긴 물티슈도 주네~하고 썼더니만물티슈값 청구당함...싱가포르 정말 물도 안주고밑반찬도 안주고 물티슈도 돈 받고 흥이다차이나타운 기념품샵 구경차이나타운에는 기념품샵이 워낙 많아서비교하느라 힘들었다타이거밤은 그렇게 싸지 않았음마그넷 모으는 취미가 있는 나는자석 고르는데 엄청 오래걸렸다같은 자석이어도 또 퀄리티 차이가 있어서저렇게 두 개 구매!!!차이나타운...두리안 냄새~~불아사도 가보았다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불경이 막 읊어지는데굉장히 이색적인 경험차이나타운은 남동출장샵 이쯤하고마리나베이샌즈로 이동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내부로 왔다.나도 꼭 여기서 묵어봐야지근데 전망대 왜 운영안해?언제 열리는지 물어봐도영어인지 무슨말인지 모르겠는 알수 없는 언어로 뭐라 하는데 못 알아 듣겠고...마리나베이샌즈몰을 구경하다가 다시 올까 싶었는데그냥 공항 가기로 하고 포기전망대에서 보면 싱가포르 전경과 요런 가든뷰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데ㅜ나는 이렇게 예쁜지 몰랐지ㅜㅜㅜ조금 더 기다렸다가 전망대 들어갈걸 너무너무 후회했다.이 후회는 거의 귀국해서도 2~3주간 나를 너무 괴롭혔는데이젠 싱가포르에 세번째 와야 할 이유를 만들었다고긍정적으로 남동출장샵 생각하게 되었다.마리나베이샌즈 좀만 기다려라!!!!!엄마랑 같이 꼭 가주마2층 버스 타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길쥬얼창이에 너무 일찍 도착해버렸다ㅋㅋㅋㅋㅋㅋ어떻게 공항에 이런 폭포를 만들 생각을 했지??식물도 진짜 한가득!!어떻게 관리할까너무너무 신기하고 예쁘다지하로 내려가면 이런 느낌거대한 플라스틱(?) 통으로 폭포가 내려온다콸콸콸저녁을 먹기 위해 두리번두리번그 와중에 진짜치킨이라는 한국식당은 인기 폭발이다치킨, 떡볶이, 짜장면 등등 별 한국 음식을 다 판매하고 있었는데한국 인기가 엄청나네!!!나는 요기서 먹었다.줄이 좀 있었는데 혼자라서 더 빨리 들어갈 수 있었다.내가 남동출장샵 시킨 음식이 나왔다.비훈이던가....근데 사실 내 취향은 아니었다ㅜ뭔가...처음에 좀 구역질 맛이 났어...먹다보니 괜찮아졌다뭔지 모르겠지만 씹자마자 너무 셔서 그대로 뱉어버림밤이 되니 쥬얼창이에 폭포가 색색깔로 변하고 있었다.우왕8시에 하는 쇼를 구경했는데막 특별할 건 없었지만그래도 안 보면 아쉬운?이제 T4로 부랴부랴 이동해서체크인하고ㅋㅋㅋㅋㅋ뱅가완솔로에 왔다.뱅가완솔로 판단케이크가 엄청 맛있다는데!다음에 가면 사와야겠네내 목적은 쿠키~~~우리집거 하나, 회사거 하나 사려고여러가지 맛 리뷰도 찾아보고 엄청 고민..거의 여기서 30분은 있었던 것 같은데ㅡㅡ나중에 계산하려고 보니 저 상품 배너와 남동출장샵 쿠키 종류가 지멋대로 되어있었다.나 왜 고민한거야 있지도 않은 재고를...마카다미아수지랑 포럼쿠키 샀다.미리 입국 전 신청한 창이공항 바우처를 사용했다.무려 10달러 쿠폰!입국 3일전까지는 신청해야 하니 꼭꼭 신청하기여기서 남은 현금도 다 털 수 있었다.제일 인기가 좋은 마카다미아수지는 부드럽다기보다퍽퍽하고 목매이는 느낌...맛있긴 하지만 그 정도인 줄은 모르겠고오히려 오른쪽에 있는 포럼쿠키가더 부드럽고 맛있고 양도 많고 좋았다.T4는 매장이 별로 없다바샤커피도 없고 살만한 건 별로 없었다T4 찰스앤키스는 내가 마리나베이샌즈몰에서 샀던 똑같은 가방을 남동출장샵 10%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다가자 한국으로~~~요거 처음 볼땐 뭐야...라고 생각했는데두 번보니 조금 중독됨기내식은 한식, 동남아식? 이렇게 있어서동남아식 선택했는데 맛이 없었다ㅜㅜㅜ화이트와인 요청했는데 승무원님이혹시 미성년자 아니시죠? 라고 여쭤보셨다기분이 째져~새벽 비행기ㅋㅋ 기절했다나 비행기에서 잘 자네?눈 떠보니 해가 떠공항에 도착하니 서프라이즈로 헌이가 나와있었다ㅋㅋㅋㅋㅋㅋ내가 나오지 말라했는데헌이가 여자친구 공항 마중나오는게 로망이었다며ㅋㅋㅋㅋㅋ덕분에 남동공단떡볶이도 먹고 편하게 왔다집 앞에 주차하고 둘 다 차에서 기절싱가포르 출장 끝!출장 갔다오고 나서 일이 폭탄처럼 우르르ㅡ아직도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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