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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반지 결혼반지, 웨딩밴드는부쉐론 클래식 웨딩밴드이다 결혼 준비할 때 티파니, 까르띠에, 부쉐론3개 중에서 열심히 고민하다가남편이 부쉐론 끼자마자 이거다!외쳐서 구매했었더랬다 ​수많은 웨딩밴드를 껴보고 고민하여 결정한 #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웨딩밴드! #롯데웨딩마일리지 #웨딩더블...20년 5월에 구매했었던 우리의 반지 부쉐론 홈페이지바로 이 반지인데 핑크골드 + 브라운 PVD 가 결합된 2줄짜리다구매 당시 230만원이었는데이젠 282만원이 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반지 되었군​아무튼 그 당시 구매할 때이 제품이 디자인 특성상리사이징이 안되기 때문에 사이즈 결정에 신중하라고 했고 보통 임신과 출산을 하면손가락이 붓고 또 두꺼워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내 손가락 사이즈보다 여유롭게 52사이즈로 구매했었다 구매 당시에 반지 수령하고 처음 껴본 사진​약간 헐렁거렸기 때문에내 손가락 사이즈에 맞는 가드링을 해서레이어드 겸 빠지는 걸 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반지 막게 했다​그로부터 3년 뒤...난 임신을 했지만 손가락엔 전혀 살이 찌지 않았고 붓지도 않았다오히려 구매 당시보다 손가락 살은 더 빠져서헐거워서 가드링을 해도 웨딩밴드와 가드링이 서로 따로 돌아다니고 있었다 너무 최악임사진 찍으면 웨딩밴드랑 가드링이 서로 손가락 마디에서 끝과 끝에 가있음​그리고 한번 빠져서 잃어버릴 뻔 한에피소드도 겪으면서 불편해서점점 더 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반지 결혼반지를 안하게 되었다출산까지 했지만 손가락은 그대로였고내가 결혼반지를 자꾸 안하자 남편이 그럴거면 맞는 사이즈로 다시 사라고 했다호호호 너 진심이니?갑자기 반짝반짝 빛나는 내 눈 ​롯데 잠실 에비뉴엘 부쉐론 매장으로구경 겸 사이즈 체크하러 고고부쉐론의 콰트로 디자인은 역시 넘 예쁘다우리가 구매한 이후로 새로운 디자인들도 출시되어서 클래식 웨딩밴드 라지 모델 (왼쪽 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반지 사진 맨 위 2개)솔리테어 모델들도 출시되었다​나는 이번에 구매한다면2줄짜리가 아니고 4줄짜리로 사겠다고선언(?)했기 때문에 콰트로 클래식 모델로만 껴봤다 부쉐론 홈페이지여자들은 대부분 스몰 링일텐데 2개 모델의 차이는 바로 다이아의 유/무나도 다이아 박힌 4줄짜리가 하고싶지...만990만원의 압박에...다행히(?) 담당 셀러님도 다이아 가드링이 있다고 했더니다이아 대신 화이트골드로 된 콰트로 클래식을 추천해주셨다 휴이렇게 합리화 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반지 검지에 낀 게 내 원래 웨딩밴드 (52호)약지에 낀 게 콰트로 클래식 스몰링 (50-51호)왼쪽은 화이트 세라믹오른쪽은 브라운 PVD ​세라믹 소재가 더 약한 것도 있고 그래도 남편과의 웨딩밴드 통일을 위해서 기존대로 브라운으로 결정했다사이즈는 50,51호 둘 다 맞았지만50호가 잘 맞고 51호는 약간 남았다원래 52호를 샀다고 했더니너무 크게 사셨다고...손가락 붓기가 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반지 아침/저녁 달라질 수 있어다른 날에 한번 더 가서 껴본 후 50호로 구매!예전엔 더블마일리지와 상품권 행사도부쉐론 들어갔었는데 이젠 안해서 슬픔​원래 항상 구매하면내 소장용으로 언박싱 사진을 찍는데 이건 남겨놓는 걸 깜박해서 없다그래서 리뷰 쓰면서 지금 찍어봄..생활스크래치로 깨끗하지 않음 다이아 가드링을 위해 해봤으나나한텐 좀 과하게 낀 것 같기도 하고 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반지 어쨌든 반지 2개가 있으니약간의 움직임이 있는 것도 불편해서그냥 콰트로 스몰만 끼는 중이다요런 느낌~예전엔 콰트로 클래식이 두껍거나과하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아니였다이왕 산다면 더 비싼걸..더 맘에 드는걸 사는게 2번 지출 안한다 결국 리사이징이 안되서새로 구매한 내 웨딩밴드이젠 평생 잘 껴줄게~~남편꺼는 내가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바꿔주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