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GPT와 웹소설 쓰기 독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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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소설쓰기 방법/작법서/요다 출판사/밀리의 서재] 초단편 소설 쓰기 - 김동식;책은900편 가까이 초단편 소설을 쓴 김동식 작가님의글 쓰는 방법, 노하우가 담겨 있다.엽편 소설이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초단편 소설이라는 단어를 자주 쓰신다고 한다.최근에 6,000자 정도의 초단편 소설을 써서 공모전에 참가했었다.웹 소설을 소설쓰기 연재하고 있던 당시에는 이틀에 5,000자는 썼으니 6,000자는 금방 쓸 수 있었다.단,집안일, 회사 업무 다 하면서 틈틈이 적은 글이다.초단편 소설집 ;으로 유명하신 김동식 작가님의 작법서를 밀리의 서재에서 발견하고 정말 반가웠다.수백 편의 단편 소설을 술술 쓰시는 작가님의 방법이 궁금했다. ;책을 읽으면서 소설쓰기 계속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잊을 수 없었다.이 책은 초단편 소설뿐만 아니라 단편, 장편 소설을 쓰는 분들에게도 권해드리는 책이다.누구나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소설 쓰기 방법이 나와있다.볼거리가 넘쳐나는 요즘짧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글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또 소설쓰기 초단편 소설이다 보니 글 쓰는 사람 입장에서도 확실히 부담이 덜 된다.덕분에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겼다.글 쓰는 방법뿐만 아니라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점점 더 좋은 소설을 쓰기 위한 방법도 있다.소설 쓰기를 준비하는 분들,이미 소설을 쓰고 있는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다.;책을 읽고내가 어떤 방향으로 소설쓰기 글을 써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인터넷 게시판에서 긴 글은 죄악이다.;초단편은 근본적으로 '사건'이 있는 이야기다.사건이 없다면 아무리 짧아도 초단편이 아니다.최소한의 사건이 존재하고 듣는 이의 흥미를 일으켜야만 초단편이다.초단편을 쓰고자 한다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남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라.글도 짧은데 소설쓰기 결말까지 밋밋하다면 등산로 안내문을 읽은 것과 같다.;적당한 떡밥은 분명 도움이 되지만, 너무 과하면 수습에만 시간을 다 보내게 된다.<초단편 소설 쓰기따라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세세하게 묘사하지 않도록 한다.한 글자로 된 멋진 제목보다는 호기심을 유발하는 제목을 붙여야 한다.초단편에서는 캐릭터 소설쓰기 설정에 많은 노력을 쏟지 않는다.;처음부터 글을 잘 쓰면 그게 더 이상 하지 않는가?;내가 무언가를 꾸준히 하려면 그걸 정말 좋아하거나, 즐거워하거나, 재밌어해야만 한다.;자기 글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면,평가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제목 : 초단편 소설 쓰기● 작가 : 김동식● 장르 : 인문, 작법서● 소설쓰기 페이지 수 : 216페이지● 출판사 : 요다● 출판일 : 2021.10.29● 대여 : 밀리의 서재● 읽은 날 : 2024.11.01 ~ 2024.11.04;책 읽는 토실이지금까지 1742권2024년 303권 235번째 리뷰밀리의 서재 직접 구독하여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초단편소설쓰기 #김동식 #책추천 #도서추천 #소설쓰기 #요다출판사 #밀리의서재 소설쓰기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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