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동역 공유오피스 "워크리움" 실제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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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오피스타도매인 여행의 두 번째 여행지였던 그린델발트3박 4일 동안 지냈던 샬레 후기입니다취리히 in - 루체른 - 그린델발트 - 베른 out경로 중 두 번째 숙소네요ㅋㅋApartment Chalet Almisräba by InterhomeApartment Chalet Almisräba by Interhome저희가 묵었던 샬레 알미스라바는인터홈이라는 샬레를 운영하는 업체?에서운영하는 곳 중 하나에요저희는 아고다를 통해 5월 초 숙박을 12월 말 정도에 예약했고대략 1박에 220프랑(세금 및 봉사료 불포함)에예약했어요저 두 건물 중 왼쪽 건물이고아래쪽으로 돌아내려가면건물 뒤쪽으로 출입문이 있습니다처음엔 인터라켄을 베이스캠프로 삼고주변의 도시들을 다닐까도 고민했으나저와 와이프 모두 자연파에 가깝고신혼여행으로 갔었던 이탈리아 돌로미티도날씨때문에 제대로 즐기지 못했기에돌로미티 보다 더 오피스타도매인 변덕스러운 스위스에서 그린델발트를 하루 일정으로 보려다또 멋진 뷰를 놓칠 것 같아그냥 그린델발트 3박을 하며 다른 도시들을 돌아보자고 계획했어요저희 부부는 최대한 요리를 해서 자급자족으로 지낼 생각이었기에그린델발트의 숙소를 결정하면서도일단 호텔은 필터링을 했고요1년 전에 해야 겨우 가능하다는 엘리스 할머니네 나 여타 유명하다는 샬레는...아예 그런데 가보고 싶다는 희망조차 안 가집니다ᄏᄏᄏ유명한 데는 어차피 못 간다 하고 정신 줄 놓을 게 아니라,,5월 초 숙박인데 12월에 보기 시작했는데도 남은 샬레들이 많지는 않았어요부킹닷컴, 인터홈, 에어비엔비, 아고다 등등 아는 플랫폼은 다 뒤졌던 것 같습니다.그린델발트 샬레를 예약할 경우에는-기차역과의 거리(그린델발트역 or 오피스타도매인 그린델발트 터미널역)-아이거 뷰-취사도구(취사는 가능하나 도구가 없는 경우가 있는듯해요)정도를 고려하면 좋을 것 같아요1. 위치샬레 알미스라바는 그린델발트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그린델발트 숙소 예약 시 조심? 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경사입니다산악지역이다 보니 평지가 아예 없는 곳인데단순히 구글맵 경로를 찍어보고 음 가깝네~ 하고 예약했다가 고생할 수도 있어요알미스라바는 동네의 메인 길을 따라 이동하면 돼서이동 난도가 높지 않았고구글맵으로는 걸어서 11분으로 나오는데 실제는 11분까지는 안 걸렸어요기차역에서 도보로 10분 안쪽!숙소 바로 앞에서 역까지 가는 버스가있어서 버스를 타도되는데저희는 버스 시간 기다리느니 걸어가자 주의라 걸어 다녔어요역과 샬레를 오가는 길에 오피스타도매인 쿱도 있어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숙소 가는 길에장을 봐서 들어가기 좋았어요아 그리고 피르스트 곤돌라 탑승장이정말 코앞이에요!저 구글맵에 보이는 탑승장이피르스트 곤돌라 탑승장입니다 ㅋㅋ피르스트 탑승장이 가까이 있다 보니변덕스러운 날씨에 빠르게 대응하기 좋았어요융프라우VIP패스를 다일권으로 샀다면 숙소가 가까우니 날씨에 따라 바로 올라가도 좋고저희는 3박 중에 언제 융프라우에 올라갈지못 정한 채로 그린델발트에 도착했는데중간에 하루가 딱 날이 좋아그날 융프라우와 피르스트를 한 번에 해결했어요VIP 패스 1일권을 구매했고 아침 새벽같이 일어나융프라우를 공략!한 시간 줄 서서 정상 깃발에서사진까지 찍고 내려오니 거의 점심시간이었는데요숙소로 돌아와서 집에서 점심을 먹고잠시 쉰 다음 피르스트에 다녀오니식사 오피스타도매인 비용도 아끼고 체력 안배에도 좋았어요2. 아이거뷰그린델발트에 와서 숙박을 하는 이유는교통이나 이동에 대한 편의성보다는일어나서 눈을 떴을 때 보이는아이거 뷰 때문이 아닐까요?당연히 여기까지 와서 숙소를 고르는데아이거가 보이는 뷰는 필수라고 생각해요저희는 5월 숙박을 12월에 찾아봤을 때...위치가 좋으면서 뷰도 좋은 숙소는 사실많이 남지 않았더라고요ᅲᅲ알미스라바의 경우도완전한 아이거 뷰는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아이거 북벽의 왼쪽에 위치했는데요그렇다고 아이거가 아예 안 보이는 것도 아니고,반대로 슈렉호른이라는 옆 산이 또 있기 때문에두 개의 큰 북벽을 보면서 지낼 수 있어저는 오히려 좋았어요테이블 밖으로 보였던 멋진 풍경첫날 저녁부터 쿱에서 장 봐다한상 거하게 오피스타도매인 차려 먹었네요나는솔로 못참지,,ㅋㅋㅋㅋ숙소 테라스 공간에는 이런 테이블과 의자도 마련되어있어날씨가 좋을 때 여기서 뷰를 즐기며 노트북도 하고간식도 먹는데 천국 그 자체였어요뷰에 취해 계속 밖만 쳐다보던 예린..ㅋㅋ3. 숙소 내부알미스라바는 실내가 넓은 공간은 아니었고원룸 형태의 숙소였어요문을 열고 들어가면붙어있는 싱글 침대 둘,그리고 방의 가운데에작은 소파와 테이블이 있고요그 옆으로 주방공간, 화장실이 있습니다.화장실은 너무 작지도 않고 무난 무난우리 기준 거의 만점에 가까웠던 주방ㅋㅋㅋㅋㅋㅋ정말 웬만한 식기나 도구들이 다 있었어요정말 젓가락 빼고는 다 있었던 듯하네요 ㅋㅋ식세기 있는 것까지 완벽캡슐 커피 머신도 있었지만 따로 캡슐은 없었네요쿱에서 하루는 소고기, 하루는 오피스타도매인 돼지고기 ㅋㅋ주방이 잘 갖춰져 있어 그린델발트에서는외식 한 끼도 안 하고 잘 버텼어요샬레 알미스라바는 저희가 예약할 수 있었던숙소들 중에서는 여러모로 제일 잘 고른 숙소 같아요조금 불편한 점이 있다면인터홈에서 운영하는 샬레라서체크인, 체크아웃은 인터홈 오피스로 직접 찾아가야 합니다그런데 이 인터홈 오피스가상시 운영이 아니라는점..ㅠㅠ조금 일찍 그린델발트에 도착해체크인이 안되면 짐이라도 맡겨두려고 가보니점심시간이라 굳게 닫힌 오피스...아 그리고 이 샬레의 최대 단점은중간에 객실 정비가 없으며수건을 1인 1장만 제공합니다체크인하면서 별다른 이야기가 없었고당연하게 다음날 되면 수건은 주겠지 했는데밖에 나갔다 왔는데 그대로라 인터홈 오피스 갔더니주말이라고 굳게 닫혀있었고고객센터 번호가 있길래 전화 오피스타도매인 걸었더니체코에 있는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더군요원래 수건은 1인 1장만 제공하고 추가로 원할 경우추가요금을 내고 받아쓰라는 답변...근데 주말이라 오피스 문을 닫아서추가요금으로 백만 원을 줘도 수건 못받음ㅠㅠ미리 알려줘야지... 우리 1박도 아니고 3박인데...와이프가 수건을 쓰고 혹시 모르니 잘 말려놓자는 걸에이 그럴리 없다고 뭉쳐서 던져뒀다가dog털릴뻔 했네요여자말을 잘 듣자..저희가 금토일월로 3박 4일 숙박이라 진짜 난감했어요뭔가 체크인, 체크아웃이 주말이거나주말 투숙 중 무슨 일이 발생할 경우에는인터홈 오피스가 운영을 안 하니 좀 많이 불편하네요ㅠ이상 그린델발트 샬레 후기였습니다~5월 스위스, 파리 여행 숙소 정보를 하나씩 정리해서 공유해 봅니다 루체른 The Lubo 오피스타도매인 2024.05.01~03(2박)...루체른 숙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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