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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중동역 공유오피스 "워크리움" 실제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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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lika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2-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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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오피스타도매인 여행의 두 번째 여행지였던 그린델발트3박 4일 동안 지냈던 샬레 후기입니다​취리히 in - 루체른 - 그린델발트 - 베른 out경로 중 두 번째 숙소네요ㅋㅋ​​​​​​Apartment Chalet Almisräba by Interhome​Apartment Chalet Almisräba by Interhome​​​저희가 묵었던 샬레 알미스라바는인터홈이라는 샬레를 운영하는 업체?에서운영하는 곳 중 하나에요저희는 아고다를 통해 5월 초 숙박을 12월 말 정도에 예약했고대략 1박에 220프랑(세금 및 봉사료 불포함)에예약했어요​저 두 건물 중 왼쪽 건물이고아래쪽으로 돌아내려가면건물 뒤쪽으로 출입문이 있습니다​​​​​처음엔 인터라켄을 베이스캠프로 삼고주변의 도시들을 다닐까도 고민했으나저와 와이프 모두 자연파에 가깝고신혼여행으로 갔었던 이탈리아 돌로미티도날씨때문에 제대로 즐기지 못했기에​돌로미티 보다 더 오피스타도매인 변덕스러운 스위스에서 그린델발트를 하루 일정으로 보려다또 멋진 뷰를 놓칠 것 같아그냥 그린델발트 3박을 하며 다른 도시들을 돌아보자고 계획했어요​저희 부부는 최대한 요리를 해서 자급자족으로 지낼 생각이었기에그린델발트의 숙소를 결정하면서도일단 호텔은 필터링을 했고요​1년 전에 해야 겨우 가능하다는 엘리스 할머니네 나 여타 유명하다는 샬레는...아예 그런데 가보고 싶다는 희망조차 안 가집니다ᄏᄏᄏ​유명한 데는 어차피 못 간다 하고 정신 줄 놓을 게 아니라,,5월 초 숙박인데 12월에 보기 시작했는데도 남은 샬레들이 많지는 않았어요부킹닷컴, 인터홈, 에어비엔비, 아고다 등등 아는 플랫폼은 다 뒤졌던 것 같습니다.​그린델발트 샬레를 예약할 경우에는-기차역과의 거리(그린델발트역 or 오피스타도매인 그린델발트 터미널역)-아이거 뷰-취사도구(취사는 가능하나 도구가 없는 경우가 있는듯해요)정도를 고려하면 좋을 것 같아요​​1. 위치​​​샬레 알미스라바는 그린델발트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그린델발트 숙소 예약 시 조심? 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경사입니다산악지역이다 보니 평지가 아예 없는 곳인데단순히 구글맵 경로를 찍어보고 음 가깝네~ 하고 예약했다가 고생할 수도 있어요​알미스라바는 동네의 메인 길을 따라 이동하면 돼서이동 난도가 높지 않았고구글맵으로는 걸어서 11분으로 나오는데 실제는 11분까지는 안 걸렸어요​기차역에서 도보로 10분 안쪽!숙소 바로 앞에서 역까지 가는 버스가있어서 버스를 타도되는데저희는 버스 시간 기다리느니 걸어가자 주의라 걸어 다녔어요​역과 샬레를 오가는 길에 오피스타도매인 쿱도 있어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숙소 가는 길에장을 봐서 들어가기 좋았어요​아 그리고 피르스트 곤돌라 탑승장이정말 코앞이에요!저 구글맵에 보이는 탑승장이피르스트 곤돌라 탑승장입니다 ㅋㅋ​피르스트 탑승장이 가까이 있다 보니변덕스러운 날씨에 빠르게 대응하기 좋았어요융프라우VIP패스를 다일권으로 샀다면 숙소가 가까우니 날씨에 따라 바로 올라가도 좋고​저희는 3박 중에 언제 융프라우에 올라갈지못 정한 채로 그린델발트에 도착했는데중간에 하루가 딱 날이 좋아그날 융프라우와 피르스트를 한 번에 해결했어요VIP 패스 1일권을 구매했고 아침 새벽같이 일어나융프라우를 공략!​한 시간 줄 서서 정상 깃발에서사진까지 찍고 내려오니 거의 점심시간이었는데요숙소로 돌아와서 집에서 점심을 먹고잠시 쉰 다음 피르스트에 다녀오니식사 오피스타도매인 비용도 아끼고 체력 안배에도 좋았어요​​​​​​2. 아이거뷰그린델발트에 와서 숙박을 하는 이유는교통이나 이동에 대한 편의성보다는일어나서 눈을 떴을 때 보이는아이거 뷰 때문이 아닐까요?​당연히 여기까지 와서 숙소를 고르는데아이거가 보이는 뷰는 필수라고 생각해요저희는 5월 숙박을 12월에 찾아봤을 때...위치가 좋으면서 뷰도 좋은 숙소는 사실많이 남지 않았더라고요ᅲᅲ​​​​​알미스라바의 경우도완전한 아이거 뷰는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아이거 북벽의 왼쪽에 위치했는데요​​​​​그렇다고 아이거가 아예 안 보이는 것도 아니고,반대로 슈렉호른이라는 옆 산이 또 있기 때문에두 개의 큰 북벽을 보면서 지낼 수 있어저는 오히려 좋았어요​​​​​​테이블 밖으로 보였던 멋진 풍경첫날 저녁부터 쿱에서 장 봐다한상 거하게 오피스타도매인 차려 먹었네요​​​​​​나는솔로 못참지,,ㅋㅋㅋㅋ​​​​​​숙소 테라스 공간에는 이런 테이블과 의자도 마련되어있어날씨가 좋을 때 여기서 뷰를 즐기며 노트북도 하고간식도 먹는데 천국 그 자체였어요​​​​​​뷰에 취해 계속 밖만 쳐다보던 예린..ㅋㅋ​​3. 숙소 내부​​​알미스라바는 실내가 넓은 공간은 아니었고원룸 형태의 숙소였어요​​​​​​문을 열고 들어가면붙어있는 싱글 침대 둘,그리고 방의 가운데에작은 소파와 테이블이 있고요​​​​​​그 옆으로 주방공간, 화장실이 있습니다.화장실은 너무 작지도 않고 무난 무난​​​​​​우리 기준 거의 만점에 가까웠던 주방ㅋㅋㅋㅋㅋㅋ​​​​​정말 웬만한 식기나 도구들이 다 있었어요정말 젓가락 빼고는 다 있었던 듯하네요 ㅋㅋ식세기 있는 것까지 완벽​캡슐 커피 머신도 있었지만 따로 캡슐은 없었네요​​​​​​쿱에서 하루는 소고기, 하루는 오피스타도매인 돼지고기 ㅋㅋ주방이 잘 갖춰져 있어 그린델발트에서는외식 한 끼도 안 하고 잘 버텼어요​​​​​​​샬레 알미스라바는 저희가 예약할 수 있었던숙소들 중에서는 여러모로 제일 잘 고른 숙소 같아요​조금 불편한 점이 있다면인터홈에서 운영하는 샬레라서체크인, 체크아웃은 인터홈 오피스로 직접 찾아가야 합니다​그런데 이 인터홈 오피스가상시 운영이 아니라는점..ㅠㅠ​조금 일찍 그린델발트에 도착해체크인이 안되면 짐이라도 맡겨두려고 가보니점심시간이라 굳게 닫힌 오피스...​아 그리고 이 샬레의 최대 단점은중간에 객실 정비가 없으며수건을 1인 1장만 제공합니다​체크인하면서 별다른 이야기가 없었고당연하게 다음날 되면 수건은 주겠지 했는데밖에 나갔다 왔는데 그대로라 인터홈 오피스 갔더니주말이라고 굳게 닫혀있었고고객센터 번호가 있길래 전화 오피스타도매인 걸었더니체코에 있는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더군요​원래 수건은 1인 1장만 제공하고 추가로 원할 경우추가요금을 내고 받아쓰라는 답변...근데 주말이라 오피스 문을 닫아서추가요금으로 백만 원을 줘도 수건 못받음ㅠㅠ미리 알려줘야지... 우리 1박도 아니고 3박인데...​​​​​​와이프가 수건을 쓰고 혹시 모르니 잘 말려놓자는 걸에이 그럴리 없다고 뭉쳐서 던져뒀다가dog털릴뻔 했네요여자말을 잘 듣자..​저희가 금토일월로 3박 4일 숙박이라 진짜 난감했어요뭔가 체크인, 체크아웃이 주말이거나주말 투숙 중 무슨 일이 발생할 경우에는인터홈 오피스가 운영을 안 하니 좀 많이 불편하네요ㅠ​이상 그린델발트 샬레 후기였습니다~5월 스위스, 파리 여행 숙소 정보를 하나씩 정리해서 공유해 봅니다 루체른 The Lubo 오피스타도매인 2024.05.01~03(2박)...루체른 숙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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