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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중동역 공유오피스 "워크리움" 실제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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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licia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2-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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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오피스타도매인 13일차​​바르셀로나 2일차​- 구엘 공원- 사그라다 파밀리아(Basílica de la Sagrada Família)- 밥(점녘)_El Bocinet_메뉴 델 디아- Recinte Modernista de Sant Pau_산 파우 병원​​​​파밀리아 다 보고 이제 밥먹을 곳을 찾아봄.​음. 생각보다 식당이 많이 안보인다.일단 다음 행선지인 산파우병원으로 이동. 이 병원은 크게 유명한 곳은 아닌거같지만 거리가 가까워 찍먹으로 보고오기로 함.​가는 길에 넓은 보행자거리가 있는데 식당이 좀 있어 보임. ​아. 어제 식당과 먹어야 하는 걸 찾다가 스페인 오피스타도매인 식당에 아주 좋은 시스템이 있다는 걸 알아냄. 우리 런지메뉴마냥 할인하는 세트메뉴가 있고 보통은 2시부터 한 6시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거진 식당마다 다 있긴한듯. 근데 검색하니 나오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고 그럼.​암튼.​길 가운데 테이블이 식당마다 쭉 있어 거기 놓여져있는 메뉴판에 가격을 염탐하기 시작. 몇개를 보면서 지나가는데 아니 10유로 초반대 식당이 있는거다. 플레이트, 음료수 하나씩만 시켜도 못해도 22유로인데 너무 혜자라 바로 앉음.​​​길 가운데 자리라 오피스타도매인 여기 관리하는 식당이 어딘지 좀 애매쓰하다. 암튼 앉아있으니 종업원이 와서 주문받아줌.​식전 세네개 중 하나, 메인 세네개 중 하나와 화이트와인 고름. 메뉴는 사실 봐도 모르겠다. 암거나 시킴. 메인은 해산물을 싫어해서 고기로 주문.​기다리며 염탐하는데 식당은 저기더라. 매우 멀찌감찌 떨어져 있다.​​​빵, 식전요리, 화이트 와인. 와인은 글라스로 준다.​이게 음. 우리나라 전과 비슷한 맛이다. 각종 야채, 계란섞은 밀가루? 스까넣은 진짜 전 맛인데 조금 더 프레쉬한 느낌이다. 맛있음. 오피스타도매인 무엇보다 양이 많다. 왜이렇게 많이줌? 빵은 빵임. 빵은 빠리가 더 맛있다.​​메인. 식전에 비해 좀 부실하다. 구운 파프리카, 감튀, 고기. 소고기인가? 감튀는 맥날보단 맛없구 나쁘진 않다. 파프리카는 괜춘코 고기는 음. 부위가 좋은 부위가 아닌듯하다. 얇고 근막이 씹힌다. 조금 질겨 잘 안썰림. 그래도 이렇게 고기를 먹으니 좋다.​​가격. 와씨 11.25유로. 너무 싸다. 만오천원 정도 해서 우리나라 생각하면 싸진 않지만 여긴 유럽이다. 혜자스러움. 숙소 물가 생각하면 오피스타도매인 너무 저렴하게 잘먹음.​서버가 중국인이었는데 나에게 갑자기 중국어로 말을 해서 매우 당황했다. 못알아듣는데 허허.​한국인에게 중국인이라고 묻는걸 코리안들은 인종차별로 받아들일때가 있다. 난 중국 좋아하는 편이라 그게 인종차별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혹시 누가 중국인이라고 물을까 내심 걱정이 되었다. 근데 다행인지(?) 유럽을 다니며 중국인으로 간주된 적은 없는데 바르샤 거주 중국인에게 중국어로 서빙을 받으니 묘한 감정이 들었다. 입 안이 터졌을 때 혀로 계속 살살 만지는 그런 기분.​중국가면 오피스타도매인 자연스레 동화되어 대륙인이 되어버리는데 허허. 원랜 중국어 공부 열심히 해서 중국인 코스프레 해보는게 작은 목표였는데 그건 포기함. 너무 어렵다. 중국어.​요기가 식당임. 음. 가성비는 충만쓰. ​​주루룩 식당이 많다. 여긴 밥먹는데 하나의 커뮤니티 행사인지 바글바글 앉아있는 편임. 혼밥은 거의 없다.​​​가다가 파그밀리아 한컷. 음. 막 앙코르와트 같은 근본력은 조금 부족하다.​​​조금 걸어​산 파우 병원 도착.​엄청 예쁜 병원이라는 소문만 듣고 왔다.​오. 외부가 예쁘긴하다. ​​뒤돌아서 또 파그밀리아. 너무 오피스타도매인 유명한 성당이라 계속 뒤돌아봄.​​펜스부터 예사롭지 않다.​​​정면. 한 10명~20명 정도 사람들이 있음. 적당히 유명한 관광지 맞는듯.​바르샤는 요렇게 조금 특이한 건물이 많고 느낌상 빨간 벽돌 건물도 많음. 퍼런 세상인 파리에 있다 와서 그런가 더 빨간 건축물이 부각되어 보인다.​​​중간에 그림도 있음. 수도원같은 느낌이다.​​오른쪽으로 가면 기념품 가게와 티켓오피스가 있음.​다리가 아프기도 하고 기나긴 여행으로 한계효용 체감이 심각하게 되어 감흥이 거의 없음. 그래서 티켓팅은 안했다.​기념품샵만 스윽 돌아보고 나옴.​​은근 오피스타도매인 많다.​​요기까지 왔는데 좀 더 열심히 봄.​글을 적으며 찾다가 봤는데 이 메인 건물이 끝이 아니라 안쪽에 건물이 더 많다. 그리고 예쁨. 안에 들어가볼걸 그랬나? ​그리고 지금도 병원으로 쓰는줄 알고 의사, 간호사, 환자가 왜 안보이지 하고 의문을 가졌었는데, 지금은 병원으로는 안쓰고 박물관이자 유적지로 사용하는 공간이라고 함.​음. 그렇구먼.​​​​산 파우 병원 찍먹투어. ​끝.​이제 누캄프로 버스타도 이동.​​아 그리고 글적는 속도보다 여행다녀오는 속도가 더 빠르다. 허허. 내일모레 호치민가는거 오피스타도매인 또 잡음.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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