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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허영만이 미스터트롯3의 시청률에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전파를 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미스터트롯3’의 진(眞) 김용빈, 선(善) 손빈아와 함께 그들의 고향인 대구, 하동으로 떠난다. 하동의 고향인 손빈아와 대구가 고향인 김용빈이 등장, 서로의 고향에 대한 자랑을 시작했다. 미스터트롯3의 최종회 시청률이 19.1%였다는 소리에 허영만은 “우리 좀 떼주면 좋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용빈, 손빈아, 허영만은 지리산 자라의 매계마을에 들러 각종 나물로 만든 전을 맛보기도. 김용빈은 “가죽나물인가 이거 처음 먹어보는데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주민들 모두 일주일에 한 번 모여서 식사를 먹는 시간이 있다고. 이를 들은 김용빈은 “이런 풍경을 처음 겪는 거라서 너무 새롭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상대로 신종 ‘노쇼’(NO SHOW) 사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전화로 음식을 주문한 뒤 연락을 끊는 것에서 최근에는 관련 용품을 구입하고 싶다며 계좌이체를 요구한 뒤 잠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