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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사주 회사에서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저도 정리 대상에 포함돼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조건이 좀 복잡했는데 1월 이내에결정하게 되면 퇴직금과는 별개로월급의 3.5배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고, 지방으로 근무 부서를옮기는 경우 2년간은 퇴직이 보류된다고 하더라고요.​저는 팀장님에게 일주일 정도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고 그날 저녁 사주잘보는곳에 상담 예약을 하게 되었어요. 현성철학원의안문환 원장님께선 하루 13시간씩공부하여 대운, 용신 등 8글자만으로도모든 것이 다 거울 보듯이 보이는 걸로 엄청 유명하셨어요. 8글자만 보시고 백프로 다 맞는 말을 해주셔서 신뢰할 수 있었죠.​그래서 제가 어떤 결정을 내리는상황이나, 마음이 복잡할 사주 때 종종찾아가는데요. ​항상 갈 때마다 제가 보지 못했던 부분을 집어내 주시고 그로 인해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어요.이번에도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어김없이 원장님을 찾아갔어요.안문환 원장님은 대한민국을 빛낸13인 수훈상 부문에 신지식인상 수상을 하신 분으로 이쪽 분야에선확실하게 인정받고 있으신데요.​제가 사주잘보는곳으로 알려진 여러 철학원을 다녀본 결과 현성철학관의원장님이 가장 예리하고 정확하게저의 상황과 사주의 뿌리를 잘 분석해주신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고, 그때부터 신뢰감을 갖고 지속해서 상담받게 되었네요. 이번 방문에서도 어김없이 원장님은 제 상황에 대해서대략적인 사주 풀이를 통해서 정확한지침을 내려 주셨어요.사실 지난번 방문 시 사주 저에게 직장을유지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 회의적인측면이 있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었고,저는 그런 말씀에도 불구하고 1~2년정도는 그냥 현 상황을 유지하는 것을선택했었거든요.​그때 하신 말씀이 제 사주를 봤을 때회사에서의 업무가 상생하기 어려운구조라는 것이었어요. 그러면서도제 의견을 충분히 고려하셔서 계속 다닐 생각이라면 이직에 대한 고민과학습을 퇴근 후나 주말 시간을 이용해서 틈틈이 준비할 것을 권하셨는데요.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그때 그 말씀이저에겐 정말로 큰 의미였던 거죠.원장님은 웃으시면서 그래서 이직과관련된 준비는 해 놓은 것이 있는지여쭤보셨어요. 사실 한다고 계획을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잘 해내지는못했고 결과적으로 이 사주 상황까지 오게 되어 난감한 마음이 들었어요.그리고 저는 사주잘보는곳에 두 가지 조건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좋을지 여쭤보게 되었어요. 선생님은 사주를 한참 들여다보시면서 저에게 올해 초에는 운이 들어오는 기운이 거의 없어 보인다고 하셨고, 그나마 조금 흐름이 트이는 시기는 연말이나 내년 초라고 하셨어요.그리고 그 기운을 잘 유지하게 되면내년 말 때쯤 확실하게 재기가 가능한 사주 흐름이 보인다고 말하셨죠.그러니까 운명도 어떤 면에서 제가 하는 행동과 결과물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다는 말씀이었어요.그래서 일단은 퇴직을 당장 결정하지말고 옮기는 부서에서 이직 준비를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고 사주 말씀해 주셨죠. 그러면서 지금 오히려 이 상황이 기회라는 것을 알아두라고말하셨어요.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권고사직을하는 상황이었다면 이러한 여유도허락지 않았을 것이므로 저에게는오로지 생계를 위한 취업이나 확실하지않은 선택만이 있었을 거라고 말하셨죠. 그러니 지금은 회사에서도 충분한 시간을 저에게 준 거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하셨어요.그리고 지난번 사주잘보는곳에서 상담을 받을 때도 강조하신 내용이지만 저에게 추천하신 직종과 관련된 자격증을 꼭 취득하라고 말하셨어요.사주마다 타고난 직업이 있는데, 제가 지금 다니는 회사는 저랑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상극까지는 아니지만 서로 평행선을 달리는 관계라고 표현해 주셨죠. 저도 사주 그 부분을 최근 들어 여실히 느끼고 있는데요. ​그때는 제 노력이나 어떠한 생각의변화로 그것들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와서생각해 보니 좀 무모했던 거죠.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제 사주 상시너지를 올릴 수 있는 직종을과감하게 선택하고 그것을 밀고 나가게 되면 사주잘보는곳 선생님이말씀하신 운이 트이는 시기도 좀 더빨라질 수 있다고 하셨어요.그것이 내년 초가 될 수도 있었고요.선생님께서는 2년 전 30대 의사분께서상담을 받으러 온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요. 그분은 몇 가지의 의료분쟁 문제로 환자분과 병원 사이에서골치 아픈 상황에 부닥치신 상태에서 방문해 사주 주셨다고 설명해 주셨어요. 그 상황에서 현성철학관의 원장님은 그 분에게 완전히 잘못된 직종에 있다는 이야기를 사주 분석을 통해해 주셨고, 계속 의사 가운을 입고 있다면 그런 일들은 지속해서 일어날거라고 경고하셨다고 해요.그리고 사주를 통해 전혀 전공과상관없는 세무 회계 쪽과 변호사쪽을 말씀하셨다고 하셨죠. 처음엔그분은 적은 나이도 아니고 결혼도한 상태에서 그렇게 결정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셨지만 결과적으로 원장님의 말씀을 따라과감하게 의사라는 타이틀을 내려놓으셨다고 하네요.결국 그분은 1년 반 안에 세무사자격증을 따게 되었고, 거주하는위치에서 사무실을 차리게 되었는데요. 2년 만에 얼굴이 정말 딴사람이 되어 사주 있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혈색도 엄청나게 좋아지고 기관지나 위쪽의 지병도 많이 완화되었다고 하네요. 그 모든 게 본인 사주에 맞는 직종을 선택한 결과물이었던 거죠.그리고 세무사 사무실은 사업 초기임에도불구하고 매출액이 지속해서 올라가는상황이고 기본적으로 본인이 그 일을하면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면서원장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하셨다고 해요.저도 신년에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기는했으나 사주잘보는곳에 말해주는데로 계획을 세워서 살아가기로 마음먹었어요. 저와 같이 신년에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나 여러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사주를 통해 정확한 판단을 해 주시는 원장님의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길 권해 드려요.​​​​​​​​​​해당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사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