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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별 생각 없이 왔지만 빵집은 몇개 알아놨는데 딱히 먹을 거 외에 하고 싶은게 없어서 스윙하는 곳이 있나 찾아봤다. 마침 한 달에 한 번 하는 소셜 댄싱이 내가 후쿠오카에 있는 날이라 일행들을 이끌고 출발. 스페이스 테라라는 작은 바. 라이브 밴드가 있고10명 남짓한 사람들이 춤추고 있었다.구석에서 음악을 들으며 술을 마시는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남자 옆 자리가 비어 있길래 가서 별 생각없이 “can I take a seat here?”라 물었는데 ”Sure go ahead”라고 응답하는 일본 사람 같은 그를 다시 쳐다봤다. 보통 일본 사람들은 이렇게 응답하지 않기때문에. 어쨌거나 영어를 잘하는 이 사람에게 일행을 맡겨두고 나는 춤을 추러갔다.스윙 선생님이라 한다후쿠오카 스윙판은 진짜 작았는데 모두 너무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친절했고 완전 언니들이 있었는데 나도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너무 자유로운 롤모델 언니들이 재즈 즐기며 춤추고 있었고, 새로온 댄서 (나)를 위해 환영식도 해주었다.덕분에 저녁에 먹은 오마까세가 다시 올라올 정도로 춤을 추고 낮에 사서 입고 온 치마가 터지는 기염을 토했다.​춤추고 돌아오니 우리 옆자리에 있던 그의 이름은 레이, 레이는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캘리포냐에서 살다 일본 돌아온 사람이었고 우리 일행들과 어느새 호구조사를 마쳤다.몇 곡 더 정신 없이 추고 라이브 재즈듣고 다 같이 사진까지 찍은 후에 가쁜 숨을 몰아쉬는 내게레이는 자기가 아는 가라오케가 옆집에 있는데 가지않겠냐고 했다. 이건 무슨 소리야, 우리 10시에 자러 갈려고 했는데. 춤 안춘 내 일행들은 당연히 가자고 했고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우린 그렇게 처음으로 지하세계 가라오케 문을 열었다.​회의실 대형의 테이블이 있었고 둘러 앉아서 모르는 사람들과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부르는 곳인데 예전에 잘나갔던 밴드 출신 가수 준꼬 상이 운영하는 곳이었다.여기서 난 사람들의 성화에 못이겨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춤을 출 수 밖에 없었고 우리 일행뿐 아니라 함께 둘러 앉아있던 일본 사람들 통역을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하며 모두 친구가 되었고 UN주제가 위아더월드 왜불러…. 이게 진짜 하루 저녁에 일어날 일이냐 싶게 2시까지 놀며 마셨는데 준꼬상이 일인당 3천엔이라고 해서 깜짝 놀라고…(내심 이거 뭐 어두운 세계의 술 삐끼 사기 수법인가 처음에 생각했었는데 원가가 걱정되는 운영) 모두 친구가되어 종료.​그 사이 우리의 친구 레이가 내일 점심을 맛집을 가자고 내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친구들과 합의를 했다고 하더군. ​그래서 아침 부터 덴푸라 집 앞에 줄섰네. 11시에 가니까 11:30분쯤 먹을 수 있었는데 명란젓 튀김 정말 맛있더라…그리고 또 어제 만난 누군가가 I’m donut을 추천했다고 해서 그걸 줄서서 사고. 난 줄서서 먹는 걸 좋아하는 편 아닌데 아임도넛 담번에도 줄 서야 할 듯 2nd street이라는 빈티지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옷가게에서산 검정 드레스 편안함- I am donut? 그렇게 기념 촬영 후 헤어졌는데 다음에 또만나기로 약속- 온천가는 차안에서 너무 피곤해서 기절해 버림.도착하자 마자 국내선 공항에서 먹은 멘타이코 파스타명란전문점 앞 빈티지 숍 2nd street 걍 외출오마카세 스시 마츠모토셩지엔창코나베집에서 스모 아저씨와무려 근육바 (muscle bar)인데 자리 없어 들어가진 못했지만 웃통 벗은 브로들이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학예회 같은 무대애서약간 매직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