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서울=국제뉴스) 중국옷 김민성 기자 =호주 캔버라에 위치한 '호주 전쟁기념관'에서 중국풍 옷을 '한국 전통 의상'으로 소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전쟁기념관 내 한국전쟁 당시 어린이 옷을 태극기와 함께 전시하고 중국옷 있는데, 중국풍 옷을 '한국 어린이 전통 의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해 많은 누리꾼이 제보를 해 줘서 기념관에 항의했고, 이후 호주 한인들도 항의를 함께 중국옷 했지만 아직까지 시정이 안되고 있다고 밝혔다.​서 교수는 올해 초에도 기념관을 방문한 누리꾼이 확인을 해 줘 다시금 기념관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덧붙였다.​그는 호주에서 가장 중국옷 중요한 국가기념관이자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에 이런 오류를 방치해선 안된다고 지적했다.​이번 항의 메일에서 서 교수는 지금 전시되고 있는 옷은 깃과 소매의 재단방식, 색의 중국옷 배합, 자수 등이 한국의 전통 방식이 아닌 중국풍 의상이다고 설명했다.​아울러 한국의 전통 의상은 '한복'이라며 호주 및 해외 관람객들이 오해를 하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중국옷 시정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중국이 한복도 자신의 문화라고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는 중이라며 이럴수록 전 세계에 잘못된 한복 정보를 빠르게 시정하고 중국옷 더 알려야만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서경덕 교수는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한복 광고를 올렸고, 한복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 및 각 종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중국옷 한복을 꾸준히 알려왔다.​​​​​​​​​​(서울=국제뉴스) 김민성 기자 =호주 캔버라에 위치한 \'호주 전쟁기념관\'에서 중국풍 옷을 \'한국 전통 의상\'으로 소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전쟁기념관 내 한국전쟁 당시 어린이 옷을 중국옷 태극기와 함께 전시하고 ...※출처:국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