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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켓컬리 마켓컬리에서 가장 핫한 상품은 슬랩이 아닐까 싶다. ​구매량이 급등함에 따라 최대 구매가능수량은 1개일뿐더러, 멤버스 등급 고객만 구매할 수 있게 되어있다. ​난 컬리 멤버스도 아닌데다가 이런거 살 때 운이 좀 없는 편이라 그냥 엄마한테 부탁..ㅋㅋㅋㅋㅋㅋㅋ너무 먹고싶은데 마침 타르틴베이커리가 판교에 있는 것이 아닌가!​엄마가 아침부터 부랴부랴 사오신 소중한 타르틴베이커리빵들 ㅠㅠ​​​​컬리에서 산건 아니지만먹어보니 멤버스 가입해서라도 컬리에서 꼭 사야할 핫템이라고 말하고 싶다.​나는 이 세가지가 너무 사고 싶었고 슬랩, 컨트리 하프, 윌넛 하프를 매장에서 구매할 수 마켓컬리 있었다. ​희안하게도 매장 가격이 더 비싸다는 것​그래서 더더욱 컬리에서 살 것을 추천한다. ​가격 차이가 어느정도인지는 조금 이따 설명해보겠다. ​​​​​​우선 이 빵이 바로 그 유명한 !!!!!!!!!!타르틴베이커리 슬랩이다. ​진짜 크다..ㅋㅋㅋㅋㅋㅋㅋㅋ​​​​​​​보통 이걸 6조각으로 소분한다고 하길래 나도 그렇게 해보았다. ​​​​​​​샌드위치를 만들어먹을거라 반 갈라줌 ​​​​​​내 손이 여자치고 큰편인데 손보다 두배는 크다. 실제로 보면 훨씬 크게 느껴짐..ㅋ​​​​​​​이건 컨트리하프와 윌넛 하프이다. ​​​​​먼저, 좀 더 맛있어보이는 윌넛하프 ​​​​​​​무기로 쓰일 수 있을 비주얼이다.​​​​​근데 사고 나서 깨달은건데 내가 사워도우를 좋아하지 마켓컬리 않는다는 것을 깜빡했던 것..............​​​​​​​이것은 컨트리 하프이다.​​​​​차이가 있다면 윌넛하프에서 윌넛이 빠진 것ㅋㅋ ​​​​​​썰어져있는 것으로 부탁할걸..진짜 써는게 너무 너무 힘들었다 손목 다 나갈지경 ㅋㅋ ​​​​​​이건 컬리 제품은 아니고 한살림에서 구매해온 유기농 리코타치즈 ​​​와 시중에 치즈들이 얼마나 첨가물이 많이 든건지 이걸 한입먹으니 바로 느껴짐..ㅋㅋㅋㅋ​​​​​​암튼 슬랩을 이용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본다.​와 ! 난 정말 사워도우는 시큼한 맛나서 안좋아함에도 불구하고 타르틴베이커리 빵은 신맛이 거의 나질 않고구수한 맛이 지배적이다.​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알겠더라 진짜 속재료가 아니라 빵이 다했다. 마켓컬리 ​​​​;타르틴베이커리 매장에서는 슬랩이 13,900원 컨트리하프가 10,500원 윌넛 컨트리하프가 10,300원이다.​컬리에서는 슬랩이 12,700원 컨트리하프 9,100원 윌넛하프 9,500원이다. ​가격 차이가 꽤 있다. 왜지...?​컬리스 멤버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아직 컬리에서는 가격을 인상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샌드위치 샌드위치 한번 먹겠다고 컬리에서 루꼴라, 하바티치즈, 샌드위치햄, 잇츠베러마요, 르네디종 홀 머스타드를 주문해따.....이럴거면 그냥 사먹어라...​​​​​​근데 홀머스터드는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거라 만족 ! ​​​​​​​어머님 요리 따라했다가 내가 당근을 엄청나게 못썰고 칼을 무서워한다는 것을 깨닫고 바로 마켓컬리 주문해버린 AGK 스빙마스터 오토슬라이서 ​진짜 좋음..ㅋㅋㅋㅋㅋ​​​​​샌드위치에 들어갈 당근라페를 만들어보았다. ​​​​​대파 햄 치즈 샌드위치 ​​​​​루꼴라 당근 라페 샌드위치 등등...ㅎ ​​​​엄마가 찍어서 보내준 타르틴 매장 사진 언젠가 직접 방문해볼 계획 ! ​​​​​​​​​마켓컬리 두번째 추천템은 바로 토니스초콜릿이다.공정무역 초콜릿임 ​​포장지도 너무 예쁠뿐더러 기업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있는지 초콜릿을 까보면 그 안에 아주 상세히 잘 써져있다. ​​​​​작은 사이즈도 판매하고 큰 사이즈도 있다. 칼로리는 꽤 있고 ​​​​​​초콜릿을 먹기 전에 읽어보면 배우는 게 있어서 좋다. ​​​​​내년까지라서 오래 마켓컬리 두고 먹을 수 있겠다. ​​​​​​태어나서 이렇게 분할되어있는 초콜릿은 처음본다. ​​​​너무너무 독특하지 않은가?​​​​반 갈라본다. ​​​​​이 노란색 초콜릿은 토니스초콜릿 허니아몬드누가 맛이다.맛있다토블론이 생각나는 초콜릿이다. 한번쯤 사먹어보면 좋을 맛 !​​​​​​사람들이 하도 이 만두가 맛있다고 해서 사봤는데강추할 정도는 아니고 오히려 풀무원 만두가 더 맛있다. ​​​​​​​​이건 진짜 추천템이다.마켓컬리에 새롭게 들어온 제품인데 esti 치폴레 후무스이다. ​​​​​​원래도 후무스를 좋아해서 그런지 진짜 진짜 맛있게 먹었다.다음번엔 오리지널 후무스도 주문해볼 생각! ​​​​​​타르틴 윌넛 컨트리 하프 살짝 굽고 ​​치폴레 후무스 준비 ! 마켓컬리 ​​​​​​맛이 어떨지 몰라서 살짝만 발라본다. ​​​​​어머..너무 맛있다 강력 추천 ! ​​​​​​​​​​​강력 추천템 세번째 피카드 냉동알감자 ​​​​누군가가 이게 그렇게 맛있다고해서감자를 워낙 좋아하기때문에 사봤는데 미쳤다 진짜로 ​​​​​​봉지가 좀 허접해서 지퍼백에 옮겨닮았다. ​​​​​​밥 먹기 전에 한개만 구워봤다.​​​​​​오븐에서 구우면 된다 한 20분정도?​​​​감자 겉면에 시즈닝이 묻어있다. ​​​​와...이거는 진짜 냉동실 자리 여유만 있으면 한 백봉지 쟁여두고 싶은 맛이다. 꼭 사서 드셔보시길 ㅠ ​​​​​​그 다음 것들은 추천템은 아니고 그냥 사본것들이다.랩노쉬 저당 웨하스 인공적인 향이 좀 강하게 난다 마켓컬리 웨하스는 역시 로아커를 따라갈 수가 없는 것 같다. ​​​​​​소이조이 맛이 너무 궁금해서 주문해봤는데 기대했던 것 만큼 엄청 맛있진 않다. ​​​​​​오히려 칼로리바란스가 더 맛있다. 갑자기 이게 생각나서 마구 주문해버림 ​​​​​이걸 무슨 하루에 한개씩만 먹어야한다는데 흠..ㅋ 그럴거면 안뜯는게 낫다. ​천천히 조절하면서 먹긴해야지 지금 다이어트 중이므로 ! ​​5월의 마켓컬리 추천템 굳이 순위를 매기자면​1. 피카드 냉동알감자2. esti 치폴레후무스3. 타르틴베이커리 슬랩 , 윌넛하프 ​요 정도가 될 것 같다.​6월에 또 컬리 추천템을 들고 돌아오겠다. 그럼 빠이 마켓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