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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파니앤코 스마일 목걸이 스몰 가격 여자친구 선물 추천 캉카스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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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uper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5-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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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분간은 티파니 메트로 귀걸이 없을... 아주 오래 없을...ㅋㅋ 큰 돈 쓴 후기까르띠에 러브 sm 다이아 6p 팔찌를 샀다.예물도 이렇게 비싼 걸 안 샀는데...^^차라리 결혼식때 씨게 큰 거 했으면 오래오래 괜찮았으려나?ㅎㅎ여하튼, 여러가지 기념일을 다 짬뽕하여 이왕 사는 거 좀 좋은 거 오래오래 쓰자는 의미로, 간만에 백화점 주얼리를 구매했다.​사실 처음부터 까르띠에 러브로 사겠다는 목표는 없었고, 예산을 우선 짜둔 다음(천 만원 정도), 그 가격대에서 어울리는 주얼리를 사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구매 기준으로는,​1. 아이템은 팔찌로 선택​목걸이가 사실 제일 무난한데, 오히려 목걸이는 저렴한 걸로도 자주 바꿔 끼는 편이라 제외했다.개인적으로 반지를 좋아해서 반지는 여러 개가 있는 편이라 이번에는 제외.귀걸이 또한 저렴한 걸로 자주 바꾸기 때문에 제외.​2. 팔찌의 형태는 뱅글​일반 체인일 경우 참이 너무 작아 빙글빙글 돌아가는 게 싫었다. 그런 팔찌는 이미 많기도 하고, 굳이 고가일 이유가 없었다. 난 저렴이도 좋아하기 때문에...​3. 금액을 쪼개서 구매하지 않을 것​그럴 거면 금액대를 설정해 놓은 이유가 없기 때문에.​이렇게 딱 티파니 메트로 귀걸이 3 가지였다.그냥 간단히 말하자면 '천 만원대의 팔찌가 갖고싶다'였음.하지만 생각보다 녹록치는 않았다.미리 언급해두자면, 나는 까르띠에 러브를 살 생각이 전혀 없어서... 매장 방문도 가장 마지막이었고, 예산이 들어맞는다는 것도 몇 번의 시착 실패에 이르러서야 알았다... 러브를 처음 배제했던 이유는 너무 흔할까봐(?) 였는데, 최후의 최후에서야 느낀 것은, 흔한 덴 어쩌면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ㅋㅋㅋ​​​시착 후기까르띠에 방문 전, 내가 가본 곳은 총 4군데였다.​1. 반클리프앤아펠2. 티파니앤코3. 불가리4. 쇼메​​​1. 반클리프 앤 아펠반클리프에서는 두 번의 구매 경험이 있지만,늘 고객 응대가 별로 좋지 않았던 기억만 있다 ㅋㅋ이번에도 딱히... 음... 예..... (황급히 말을 아낌)​시착해 본 것은 두 가지였다.뻬를리 시그니처 브레이슬릿가격대만 보고 선택했던 뻬를리 팔찌.로즈골드나 옐로우골드는 좀 나이들어 보일까 해서 화이트골드로 시착해 봤는데...음... 수갑같았다^^다른 색으로 시착해보고 싶었는데, 자꾸 뭘 여쭤볼 때마다 창고에 들어가서 가져오시는 바람에 민망해서 못 여쭤봄;;;​​​뻬를리 스위트 클로버 링팔찌 산대놓고 왜 반지? 하시는 분들을 위해 변명을 하자면,팔찌의 가격이, 민자의 경우에는 애매하게 티파니 메트로 귀걸이 예산이 남고조금이라도 파베가 들어가면 가격이 500씩 훌쩍훌쩍 뛰어넘는 바람에ㅠㅠ 금액이 애매했기 때문이다.그래서 한 개 가격을 맞추기 위해 요것도 시착해 봤다.확실히 반지는 화이트 골드가 예쁜데, 앞서 말했듯 반지는 우선순위가 아니었기에 일단 염두에만 두었다.​내가 시착해 본 건 전부 S사이즈였다.내가 무슨 말을 할 때마다 직원분이 '구하기 어려울 것이며, 지금 사지 않으면 더욱 구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으름장을 놓는 바람에지금 사라는 건지? 아니면 사고 싶어도 못 산다는 건지? 이해를 할 수 없었다.​그렇게 물음표만 잔뜩 띄우며 end.​​​두가지 동시 착용한 홈페이지샷나는 팔에는 화이트골드 진짜 안 어울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겼다 말도 못하고...ㅠㅠ아 근데 사진엔 빼를리 시그니처가 아니고 클로버 팔찌구나. 쟤는 예산이 너무 오바라 시착하지 않았다.​​​2. 티파니 앤 코내 블로그니까 내맘대로 지껄일 수 있으니 말하자면,솔직히 티파니에는 내가 원하는 형태의 팔찌가 없었다.티파니 티는 이상하게 정이 안가고, 티파니 락은 수갑같았다(시착해보니 역시 수갑의 그것이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티파니를 방문한 이유는, 같은 화이트골드의 반지를 구매했을 때 다른 티파니 메트로 귀걸이 브랜드에 비해 확실히 변색이 덜했기 때문이었다.그래서 브랜드 퀄리티의 신뢰도가 있었음.내가 결혼식때 유일하게 샀던 보석도 여기서 구매했고(티파니 키).​​​왜 저에게... 이걸 보여주신 거죠???ㅋㅋㅋ예산을 말씀드리고 자유로운 추천을 부탁드리자 직원분이 가져오신 뱅글 중 하나 ㅋㅋㅋ시착하는 순간 너무 예뻐서 당황했는데, 가격대를 보신 직원분이 너무 미안해하심^^ 앗 이건... 2천백오십만원이네요.....역시 그렇죠? 하며 웃었다 ㅋㅋ 왜냐하면 내 기억에도 이정도 다이아 세팅된 것 중 천 만원대는 없었기 때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이쁘더라. 티파니 T가 선호도가 아니었음에도... 역시 다이아.. 죄 없음...​​​Tiffany T 뱅글그 외 일반 뱅글은 역시... 내 맘에 차지 않았고,Tiffany T 와이어 뱅글와이어 뱅글 또한 브랜드를 불문하고 내 희망사항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파베 세팅에 가격대가 나쁘지 않아 시착해 봤다.​여러 가지를 시착해봤지만 딱히 이거다 하는게 없을 때, 마지막으로 시착했던 건 요거였는데가능성을 염두에 둔 제품은 허락을 받고 시착샷을 찍었다.풀파베는 아니고 하프정도? 근데 정말 예뻤다.확실히 티파니가 번! 쩍! 번! 쩍! 하는 건 남다르네 ㅎㅎㅎ​근데 선뜻 이거다! 티파니 메트로 귀걸이 하지 못했던 이유는... 딱히 티파니로서의 아이덴티티가 없고이런 스타일을 구매할 거면 타 브랜드에서 테니스 팔찌를 구매하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아서였다.​​​티파니 메트로나중에서야 알게 된 제품명.​​​3. 불가리 세 번째로 들렀던 매장.예산 기준으로는 세르펜티 라인이 맞는데여기도... 파베 들어간다? 금액 폭등하고요???​​​세르펜티 바이퍼 브레이슬릿(민자)화이트골드를 버렸어야 했는데, 이때도 화이트골드 시착했다가수갑꼴을 면치 못했다.세르펜티 바이퍼 헤드랑 테일 파베다이아 세팅 들어간다? 아묻따 오백 추가~~~세르펜티 바이퍼 풀파베직원분이 내 예산과 희망사항을 들으시고 이것저것 미리 세팅해서 가져오셨는데,요 팔찌도 가져오셔서 내가 ?_? 한 눈빛으로 쳐다보니까 한 번 시착해 보시라고&quot가져오셨다고 했다 ㅎㅎㅎ그리고 넘나 영롱....... 얼마냐고 물었더니 4천 9백만원!!!!!!!! 직원분께 잠시만요 저 집 팔고 올게요&quot라고 했더니 웃으셨다...​​​웃으시다뇨...? 농담같지만 사실입니다???​​​비제로원 브레이슬릿이것도 시착해 봤던가? 기억이 잘 안난다.마찬가지로 얘도 다이아 몇 개 박히면 1500만원 돌파~~ (그건 시착 안해봤다 확실함)세르펜티 바이퍼 링얘는 예산이 이미 300만원 오바지만... 이미 500씩 넘어가는 것들을 하도 봤더니 300은 오바같지도 않아(???) 시착해봄.하지만 다행히 반지는 안 사겠다는 신념이 티파니 메트로 귀걸이 강해... 쉽게 마음을 내려놓았다.(안 그랬으면 큰일날뻔)존재감은 확실하다 풀파베!​4. 쇼메비 마이 러브 브레이슬릿쌔뻥과 비 마이러브가 유명한 쇼메.쌔뻥은 뱅글을 원하는 내 기준에 적합한 아이템이 없어 제외하고비 마이 러브를 시착해봤는데, 가격도 괜찮고 무엇보다 얘는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고 했다.하지만 얘도 다이아를 추가하는 순간 금액이 폭등하고...ㅠㅠ 그럴 거면 애매한 가격대로 구입을 하긴 좀 망설여짐.​그렇게, 까르띠에를 방문하기 직전까지 총 4군데 매장을 다녔다.​​​마참내... 까르띠에 팔찌로 구매를 결정한 이유쇼메를 제외한 나머지 세군데는, 까르띠에를 염두에 두기 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방문한 곳이었다.어쩌면 이중에 정말 첫눈에 반할 만한 주얼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ㅎㅎ하지만 우선 브랜드 선호도만으로는 나와 어울리는 디자인이 없었기에, 가장 후발주자였던 까르띠에로 구매 시도를 해보기로 결정했다.​그 이유는, ​1. 예산에 들어맞는다. 민짜는 심심하고, 다이아는 가격 폭등하는 다른 브랜드의 뱅글팔찌와는 달리,러브 팔찌의 경우에는 sm 사이즈에도 다이아를 추가하면 가격대가 정확히 내 예산에 들어맞았다.아직 시착전이었기에, 오리지널의 민자와 sm 6p를 두고도 미리 고민을 했는데,사람들이 결국 돌고돌아 티파니 메트로 귀걸이 오리지널이다(?) 크기가 짱이다(?) 이런 말을 했기 때문이다.그러나 그건 오리지널도 사고 sm도 살 수 있는 분들의 말씀이고요...?일단 나는 매장에서 시착 이후에 결정해 보기로 했다.(오리지널이 마음에 들면 오리지널 다이아도 고민해보고 싶었지만, 그또한 예산 오바라... 후...)까르띠에 러브 sm 다이아 6p와 오리지널 팔찌의 가격 차이는 50만원. 우선 첫 번째로 결정했지만 오리지널을 선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었다. 2. 사이즈가 다양하다까르띠에를 구매하게 된 이유라기보다는, 다른 브랜드를 선택하지 못한 이유이기도 했다.우선 어울리지 않는 것들은 차치하고, 다른 뱅글들의 사이즈가 너무 컸다. 보통 S, M, L 사이즈로 나오는데나는 장신구(?)들이 몸 안에서 도는 걸 싫어하는 편이라, 가급적 사이즈가 맞았으면 했다. 하지만 우선 내 손목이 그리 두껍지 않고(오른손목 기준 14.2cm), 다른 뱅글들의 사이즈는 딱 봐도 너무 컸다. 애초부터 하완의 중간 정도까지 내려오는 사이즈로 만들어진 것 같았다.근데 그렇게 되면 하루종일 손을 늘어뜨리는 게 더 일상인 사람 입장으로서는 내내 팔찌를 덜렁거리고 다녀야 함^^ 그럼 데일리의 의미가 티파니 메트로 귀걸이 없잖아...?그래서 다른 뱅글들이 수갑같았던 것 같다... 그래... 그래서였어!!! 너희들은 죄가 없어!!!!!​3. 예산 안에 다이아 포함 디자인이 구매 가능하다​1번의 이유와 비슷하기도 하지만, 일단 1번의 이유에서는 오리지널도 염두에 둔 부분이라 차치하고개인적으로 이번에 구매를 한다면 다이아가 단 한 톨이라도 들어있는 주얼리를 사고 싶었다. 그래서 민자 팔찌를 살 바엔 차라리 돈을 더 들여 풀파베 반지를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하던 참이었는데,러브 팔찌의 경우에는 돌아본 곳 중 유일하게 예산 안에서 뱅글 디자인에서 다이아 포함이 가능했다. (다른 브랜드에도 있다고요? 그건 제가 브랜드 알못이기 때문입니다)사실 이 부분이 정말 최종적으로 까르띠에에 가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글이 너무 길어져버렸다...ㅋㅋㅋ 전청조가 아닌 이상(??ㅋㅋ) 내 인생에 이렇게 큰 돈을 쓸 일은 없어 나름 신중을 기하다보니 할 말이 많아졌네.이렇게 고민한 것에 비해 너무 쉽게 구매해버린 후기는... 다음에 계속...​​​서론이 너무 길었던 나의 주얼리 구매기 전 글을 읽고 오시면 좀 더 재미있습니다 ㅋㅋㅋ 첫 아이템 탐방기...다음 글은 티파니 메트로 귀걸이 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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