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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티파니 메트로 귀걸이 없을... 아주 오래 없을...ㅋㅋ 큰 돈 쓴 후기까르띠에 러브 sm 다이아 6p 팔찌를 샀다.예물도 이렇게 비싼 걸 안 샀는데...^^차라리 결혼식때 씨게 큰 거 했으면 오래오래 괜찮았으려나?ㅎㅎ여하튼, 여러가지 기념일을 다 짬뽕하여 이왕 사는 거 좀 좋은 거 오래오래 쓰자는 의미로, 간만에 백화점 주얼리를 구매했다.사실 처음부터 까르띠에 러브로 사겠다는 목표는 없었고, 예산을 우선 짜둔 다음(천 만원 정도), 그 가격대에서 어울리는 주얼리를 사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구매 기준으로는,1. 아이템은 팔찌로 선택목걸이가 사실 제일 무난한데, 오히려 목걸이는 저렴한 걸로도 자주 바꿔 끼는 편이라 제외했다.개인적으로 반지를 좋아해서 반지는 여러 개가 있는 편이라 이번에는 제외.귀걸이 또한 저렴한 걸로 자주 바꾸기 때문에 제외.2. 팔찌의 형태는 뱅글일반 체인일 경우 참이 너무 작아 빙글빙글 돌아가는 게 싫었다. 그런 팔찌는 이미 많기도 하고, 굳이 고가일 이유가 없었다. 난 저렴이도 좋아하기 때문에...3. 금액을 쪼개서 구매하지 않을 것그럴 거면 금액대를 설정해 놓은 이유가 없기 때문에.이렇게 딱 티파니 메트로 귀걸이 3 가지였다.그냥 간단히 말하자면 '천 만원대의 팔찌가 갖고싶다'였음.하지만 생각보다 녹록치는 않았다.미리 언급해두자면, 나는 까르띠에 러브를 살 생각이 전혀 없어서... 매장 방문도 가장 마지막이었고, 예산이 들어맞는다는 것도 몇 번의 시착 실패에 이르러서야 알았다... 러브를 처음 배제했던 이유는 너무 흔할까봐(?) 였는데, 최후의 최후에서야 느낀 것은, 흔한 덴 어쩌면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ㅋㅋㅋ시착 후기까르띠에 방문 전, 내가 가본 곳은 총 4군데였다.1. 반클리프앤아펠2. 티파니앤코3. 불가리4. 쇼메1. 반클리프 앤 아펠반클리프에서는 두 번의 구매 경험이 있지만,늘 고객 응대가 별로 좋지 않았던 기억만 있다 ㅋㅋ이번에도 딱히... 음... 예..... (황급히 말을 아낌)시착해 본 것은 두 가지였다.뻬를리 시그니처 브레이슬릿가격대만 보고 선택했던 뻬를리 팔찌.로즈골드나 옐로우골드는 좀 나이들어 보일까 해서 화이트골드로 시착해 봤는데...음... 수갑같았다^^다른 색으로 시착해보고 싶었는데, 자꾸 뭘 여쭤볼 때마다 창고에 들어가서 가져오시는 바람에 민망해서 못 여쭤봄;;;뻬를리 스위트 클로버 링팔찌 산대놓고 왜 반지? 하시는 분들을 위해 변명을 하자면,팔찌의 가격이, 민자의 경우에는 애매하게 티파니 메트로 귀걸이 예산이 남고조금이라도 파베가 들어가면 가격이 500씩 훌쩍훌쩍 뛰어넘는 바람에ㅠㅠ 금액이 애매했기 때문이다.그래서 한 개 가격을 맞추기 위해 요것도 시착해 봤다.확실히 반지는 화이트 골드가 예쁜데, 앞서 말했듯 반지는 우선순위가 아니었기에 일단 염두에만 두었다.내가 시착해 본 건 전부 S사이즈였다.내가 무슨 말을 할 때마다 직원분이 '구하기 어려울 것이며, 지금 사지 않으면 더욱 구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으름장을 놓는 바람에지금 사라는 건지? 아니면 사고 싶어도 못 산다는 건지? 이해를 할 수 없었다.그렇게 물음표만 잔뜩 띄우며 end.두가지 동시 착용한 홈페이지샷나는 팔에는 화이트골드 진짜 안 어울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겼다 말도 못하고...ㅠㅠ아 근데 사진엔 빼를리 시그니처가 아니고 클로버 팔찌구나. 쟤는 예산이 너무 오바라 시착하지 않았다.2. 티파니 앤 코내 블로그니까 내맘대로 지껄일 수 있으니 말하자면,솔직히 티파니에는 내가 원하는 형태의 팔찌가 없었다.티파니 티는 이상하게 정이 안가고, 티파니 락은 수갑같았다(시착해보니 역시 수갑의 그것이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티파니를 방문한 이유는, 같은 화이트골드의 반지를 구매했을 때 다른 티파니 메트로 귀걸이 브랜드에 비해 확실히 변색이 덜했기 때문이었다.그래서 브랜드 퀄리티의 신뢰도가 있었음.내가 결혼식때 유일하게 샀던 보석도 여기서 구매했고(티파니 키).왜 저에게... 이걸 보여주신 거죠???ㅋㅋㅋ예산을 말씀드리고 자유로운 추천을 부탁드리자 직원분이 가져오신 뱅글 중 하나 ㅋㅋㅋ시착하는 순간 너무 예뻐서 당황했는데, 가격대를 보신 직원분이 너무 미안해하심^^ 앗 이건... 2천백오십만원이네요.....역시 그렇죠? 하며 웃었다 ㅋㅋ 왜냐하면 내 기억에도 이정도 다이아 세팅된 것 중 천 만원대는 없었기 때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이쁘더라. 티파니 T가 선호도가 아니었음에도... 역시 다이아.. 죄 없음...Tiffany T 뱅글그 외 일반 뱅글은 역시... 내 맘에 차지 않았고,Tiffany T 와이어 뱅글와이어 뱅글 또한 브랜드를 불문하고 내 희망사항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파베 세팅에 가격대가 나쁘지 않아 시착해 봤다.여러 가지를 시착해봤지만 딱히 이거다 하는게 없을 때, 마지막으로 시착했던 건 요거였는데가능성을 염두에 둔 제품은 허락을 받고 시착샷을 찍었다.풀파베는 아니고 하프정도? 근데 정말 예뻤다.확실히 티파니가 번! 쩍! 번! 쩍! 하는 건 남다르네 ㅎㅎㅎ근데 선뜻 이거다! 티파니 메트로 귀걸이 하지 못했던 이유는... 딱히 티파니로서의 아이덴티티가 없고이런 스타일을 구매할 거면 타 브랜드에서 테니스 팔찌를 구매하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아서였다.티파니 메트로나중에서야 알게 된 제품명.3. 불가리 세 번째로 들렀던 매장.예산 기준으로는 세르펜티 라인이 맞는데여기도... 파베 들어간다? 금액 폭등하고요???세르펜티 바이퍼 브레이슬릿(민자)화이트골드를 버렸어야 했는데, 이때도 화이트골드 시착했다가수갑꼴을 면치 못했다.세르펜티 바이퍼 헤드랑 테일 파베다이아 세팅 들어간다? 아묻따 오백 추가~~~세르펜티 바이퍼 풀파베직원분이 내 예산과 희망사항을 들으시고 이것저것 미리 세팅해서 가져오셨는데,요 팔찌도 가져오셔서 내가 ?_? 한 눈빛으로 쳐다보니까 한 번 시착해 보시라고"가져오셨다고 했다 ㅎㅎㅎ그리고 넘나 영롱....... 얼마냐고 물었더니 4천 9백만원!!!!!!!! 직원분께 잠시만요 저 집 팔고 올게요"라고 했더니 웃으셨다...웃으시다뇨...? 농담같지만 사실입니다???비제로원 브레이슬릿이것도 시착해 봤던가? 기억이 잘 안난다.마찬가지로 얘도 다이아 몇 개 박히면 1500만원 돌파~~ (그건 시착 안해봤다 확실함)세르펜티 바이퍼 링얘는 예산이 이미 300만원 오바지만... 이미 500씩 넘어가는 것들을 하도 봤더니 300은 오바같지도 않아(???) 시착해봄.하지만 다행히 반지는 안 사겠다는 신념이 티파니 메트로 귀걸이 강해... 쉽게 마음을 내려놓았다.(안 그랬으면 큰일날뻔)존재감은 확실하다 풀파베!4. 쇼메비 마이 러브 브레이슬릿쌔뻥과 비 마이러브가 유명한 쇼메.쌔뻥은 뱅글을 원하는 내 기준에 적합한 아이템이 없어 제외하고비 마이 러브를 시착해봤는데, 가격도 괜찮고 무엇보다 얘는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고 했다.하지만 얘도 다이아를 추가하는 순간 금액이 폭등하고...ㅠㅠ 그럴 거면 애매한 가격대로 구입을 하긴 좀 망설여짐.그렇게, 까르띠에를 방문하기 직전까지 총 4군데 매장을 다녔다.마참내... 까르띠에 팔찌로 구매를 결정한 이유쇼메를 제외한 나머지 세군데는, 까르띠에를 염두에 두기 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방문한 곳이었다.어쩌면 이중에 정말 첫눈에 반할 만한 주얼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ㅎㅎ하지만 우선 브랜드 선호도만으로는 나와 어울리는 디자인이 없었기에, 가장 후발주자였던 까르띠에로 구매 시도를 해보기로 결정했다.그 이유는, 1. 예산에 들어맞는다. 민짜는 심심하고, 다이아는 가격 폭등하는 다른 브랜드의 뱅글팔찌와는 달리,러브 팔찌의 경우에는 sm 사이즈에도 다이아를 추가하면 가격대가 정확히 내 예산에 들어맞았다.아직 시착전이었기에, 오리지널의 민자와 sm 6p를 두고도 미리 고민을 했는데,사람들이 결국 돌고돌아 티파니 메트로 귀걸이 오리지널이다(?) 크기가 짱이다(?) 이런 말을 했기 때문이다.그러나 그건 오리지널도 사고 sm도 살 수 있는 분들의 말씀이고요...?일단 나는 매장에서 시착 이후에 결정해 보기로 했다.(오리지널이 마음에 들면 오리지널 다이아도 고민해보고 싶었지만, 그또한 예산 오바라... 후...)까르띠에 러브 sm 다이아 6p와 오리지널 팔찌의 가격 차이는 50만원. 우선 첫 번째로 결정했지만 오리지널을 선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었다. 2. 사이즈가 다양하다까르띠에를 구매하게 된 이유라기보다는, 다른 브랜드를 선택하지 못한 이유이기도 했다.우선 어울리지 않는 것들은 차치하고, 다른 뱅글들의 사이즈가 너무 컸다. 보통 S, M, L 사이즈로 나오는데나는 장신구(?)들이 몸 안에서 도는 걸 싫어하는 편이라, 가급적 사이즈가 맞았으면 했다. 하지만 우선 내 손목이 그리 두껍지 않고(오른손목 기준 14.2cm), 다른 뱅글들의 사이즈는 딱 봐도 너무 컸다. 애초부터 하완의 중간 정도까지 내려오는 사이즈로 만들어진 것 같았다.근데 그렇게 되면 하루종일 손을 늘어뜨리는 게 더 일상인 사람 입장으로서는 내내 팔찌를 덜렁거리고 다녀야 함^^ 그럼 데일리의 의미가 티파니 메트로 귀걸이 없잖아...?그래서 다른 뱅글들이 수갑같았던 것 같다... 그래... 그래서였어!!! 너희들은 죄가 없어!!!!!3. 예산 안에 다이아 포함 디자인이 구매 가능하다1번의 이유와 비슷하기도 하지만, 일단 1번의 이유에서는 오리지널도 염두에 둔 부분이라 차치하고개인적으로 이번에 구매를 한다면 다이아가 단 한 톨이라도 들어있는 주얼리를 사고 싶었다. 그래서 민자 팔찌를 살 바엔 차라리 돈을 더 들여 풀파베 반지를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하던 참이었는데,러브 팔찌의 경우에는 돌아본 곳 중 유일하게 예산 안에서 뱅글 디자인에서 다이아 포함이 가능했다. (다른 브랜드에도 있다고요? 그건 제가 브랜드 알못이기 때문입니다)사실 이 부분이 정말 최종적으로 까르띠에에 가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글이 너무 길어져버렸다...ㅋㅋㅋ 전청조가 아닌 이상(??ㅋㅋ) 내 인생에 이렇게 큰 돈을 쓸 일은 없어 나름 신중을 기하다보니 할 말이 많아졌네.이렇게 고민한 것에 비해 너무 쉽게 구매해버린 후기는... 다음에 계속...서론이 너무 길었던 나의 주얼리 구매기 전 글을 읽고 오시면 좀 더 재미있습니다 ㅋㅋㅋ 첫 아이템 탐방기...다음 글은 티파니 메트로 귀걸이 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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