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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점님..1년의 먹튀박살 먹튀소식 열 두달중 가장 짧은 2월의 마지막 날(28일)이다.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이 오는 길목이라 그런지 날씨가많이 풀린 것 같다. 몇일전 성주 사드 기지의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완료 되어 공람을 시작 하였다.언론사들은 일제히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주민들의 입장을 전달하는 기사들은 보이지 않고 전자파 괴담등을퍼뜨려 혼란과 갈등을 유발 했다며 더 이상 명분없는 반대를 멈추라는 식의 기사가 여럿 보였다.환경영향평가 초안 요약서를 자세히 들여다 보니 부실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민중의소리 [단독] 한국에 “사드 안전하다”던미국, 관보에 “전자파 인체 부작용” 공지 드러나전파법에 따른 전자파강도 측정 기준 고시(국립전파연구원고시 제2019-3호)는 해당 장비가‘최대 출력’ 조건일 경우에 측정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이는 ‘무선 기지국’의 전자파 강도 측정은 물론 군사 레이더와 같은 ‘RF 펄스형’ 측정 시에도“운영 모드 중 최대의 전자파 노출 조건에 해당되는모드를 설정하고 측정을 한다”고 명시했다.이에 관해 국립전파연구원 관계자는 “모든 장비나시설물은 출력이 높아지면 전자파 강도가 강해짐으로최대 출력 시의 측정값이 전자파 유해 기준 이내에들어야 한다는 법적 규정”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전자레인지나 휴대폰 등 전자장비가 전자파 안전검증을 통과하려면, 법에 규정된 최대 출력 상태에서나온 전자파가 유해 기준치 이내에 있어야 인증을 받게된다는 의미이다.경북 성주에 배치된 사드 레이더의 전자파는 안전하다?미국령인 괌에 배치된 사드 레이더 전자파는 위험하다?접근 금지 ‘제한 구역’까지 설정한 공지를 미연방 관보에 게재한 것으로 드러났다.사드가 일반적인 탐색·감시모드로 작동할 시 전자파는 매우 짧은 기간이다. 그러나 추적·측정 모드에서는전자파 빔이 계속 작동 되고 있어 노출 기간이 커진다.국방부 관계자는 사드(레이더)가 주한미군의군사자산인 먹튀박살 먹튀소식 관계로 전자파 측정 당시 꼬치꼬치어떤 모드인가 등을 파악할 수 없었다 면서 사실상모드를 구분하지 않았다고 인정 했으며 보도 된 적이 있었다. 초안 요약서에는 측정 당시 레이더가 어떤 모드로 작동 되었는지, 레이더 출력이 어느 정도인지,레이더가 어떤 각도로 작동 했는지 등 구체적인 측정조건은 전혀 공개 되지 않았다.70만㎡가 사용되는 사드배치에 32만㎡ 이상시 진되어야 하는 전략환경영향평가임에도 불구하고 편법을이용하여 불법적으로 진행 하였다. 1여년 동안 환경적요소를 평가해야 하지만 단 6개월만에 조사가 끝났으며사드 레이더 전방 기지에서 가장 가까운 노곡리마을에서 100여명의 주민중 암환자가 12명이나발생했고 7명이 사망했다. 핸드폰 기지국보다 전자파가나오지 않는 측정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를 우리는신뢰 할 수가 없다.3월 2일 사드 기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개최 된다.어처구니가 없는 것은 주민 반발로 주민설명회가 열리지못하더라도 2차례 개최를 시도하면 주민설명회 요건을충족하게 된다는 것이다. 윤석열이 말하는 공정과 상식,자유와 법치는 국민이 아닌 누구를 향하고 있는지의문이 든다. 미국의 똘마니 노릇 이제 그만!사드배치의 시작부터가 편법을 이용한 불법 행위이다!​열매님오늘도 소성리의 평화운동가들이 마을길을 가득 메웠다. 물론 우리보다 열 배나 되는 경찰들이 있어서 함께 메울 수 있었지만, 우리 참 대단하다. 어떻게 소성리에서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한결같이 전쟁을 반대하는 운동을 전개해 왔는지, 어떤 저력으로 미국의 전략무기 사드를 철거시키겠다고 싸워왔는지, 세상의 아침을 여는 투쟁을 한반도에서도 너무나 작은 골짜기 시골마을 소성리에서 수 년 동안 이뤄져 왔다는 게 경이롭다. 소성리가 얼마나 잘 싸웠는지, 가장 잘 아는 이는 대한민국 경찰이 아닐까싶다.​한국진보연대 윤석열 굴욕외교 한일합의 중단! 먹튀박살 먹튀소식 일본 식민지배 사죄배상 촉구! 104주년 3.1범국민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