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퍼블릭ุ 일산ุ 룸ุ 퍼블릭ุ 일산ุ 퍼블릭ุ 가라오케ุ 일산ุ 미시ุ 클럽ุ♡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이가 일산 가라오케 성심당 빵 먹고 싶다고 해서 7월에 당일치기로 다녀온 대전 여행. (이런 고모 또 없습니다...) 너무 더워서 운전해서 갔다.KTX타려면 서울역까지 나가고 어쩌고 해야 하는데, 그러다가 지칠 듯 해서... 한남대교 건너서 경부고속도로 타고 쭉 내려갑니다. 옛날에 천안까지는 수업하러 다니고 그랬어서 이 정도는 뭐... 일산 가라오케 천안휴게소 들러서 일단 호두과자 한 봉지 하구요. 아니 이거 사진은 못찍었는데, 계산을 키오스크에서 하면 로봇이 아이스크림을 준다... 근데 웃긴 건... 아이스크림 기계 시작 버튼은 직원분이 누르심. ㅋㅋㅋㅋ호두과자에 아이스크림 찍어서 먹으니 꾸르맛이었다.소프트 아이스크림 기계 사고싶다.. 아니면 아이스크림 가게를 하든지.. (파는 것보다 내가 일산 가라오케 먹는 게 더 많을지도 ㅋㅋㅋ) 이러구러 대전 도착. 먼저 바로그집 떡볶이로! 주차는 지하상가 주차장에 하면 된다. 주차비는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되고, 여기에 주차해놓고 성심당까지 걸어서 다녀왔다. 나름 대전 맛집이라고 했다. 다른 거 안 시키고 간단하게 모듬 떡볶이 2인분 주문. 1인분 6,000원이고, 2인분은 일산 가라오케 12,000원뭐랄까... 뭔가 맛이 되게 독특했다. 지원이는 맛있다고 했는데, 난 뭔가 들척지근한 맛이 나서 걍 쏘쏘였다.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45 지하상가 C나 61호그리고, 지하상가를 나와서 성심당으로 걸어갔다. 성심당까지 지하도로 걸어가도 되는데 지원이가 바깥구경 하고 싶다고 해서 밖으로 나와서 걸어갔다. 진짜 너무 더웠다. 일산 가라오케 ㅠㅠ 나야 공연하러 대전 자주 와봐서 뭐 그닥 볼 게 있나 했지만, 지원이는 아직 어리니까... 내가 참는다. 유흥단란교육원이 뭐죠. -_-심지어 이 건물은 원래 절 아니었을까 싶은 건물인데.. 사이공 가라오케... 성심당 도착.... 평일 오후인데 사람이 많아서 입장부터 줄을 서야 했고, 빵집에 들어가서도 일산 가라오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옴짝달싹할 수가 없는 분위기였다. 어찌어찌 이런 저런 빵들을 겟해서 2층으로 올라왔다. 2층 테라스 키친에서 음료같은 거 시켜서 빵과 함께 먹을 수 있다. 각자 한봉지씩 샀다. 일단 명란 바게트 좀 먹어보구요... (맛있다.) 1인1빙 해야하지 않습니까... (왼) 인절미빙수 7,000원 (오) 일산 가라오케 전설의 빙수 6,000원 우왕... 양이 많았는데, 가격이 저렴하다. 심지어 인절미 빙수에는 팥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배가 불러서 남겼다. ㅠㅠ (나 원래 음식 안 남기는 사람임) 성심당 맞은편에 있는 빙수 테이크아웃 전문점. 빨리 출발한다고 했지만, 서울로 오는 길은 엄청나게 막혔다. ㅠㅠ 일산 가라오케 결국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빙 돌아서 집에 옴.심지어 지원이 데려다주느라 일산까지 들렀다가 옴.피곤이 휘몰아침. 집에 포장해 온 빵. 식빵하구 소금빵, 크림치즈 들어간 부드러운 빵.. 이 정도인데 다 맛있었다. 식빵은 인간적으로 진짜 너무 맛있었다. 조만간 또 가고 싶네.... 쩝...
- 이전글태아보험비교사이트 교훈 고려 중이거나 VM웨어 마이그레 25.06.17
- 다음글태아보험비교사이트 리더 DTD 가이드 4가지 제품 곧 25.06.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