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소위 알파씨디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나라들 중에서 대한민국만큼 병원을 쉽게 이용할수 있는 나라는 없을 겁니다. 의사 숫자가 부족하다? 대학병원이나 큰병원으로 환자들이 쏠리는 현상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의사숫자의 문제가 아니라분배의 문제겠지요. 동네 로컬 의원들은 환자가 없어서 근심인 알파씨디 곳도 많지요. 비유하자면, 큰접시에다 밥을 먹으면 밥을 더 잘먹는것도 아니고, 큰병원으로 가면 더빨리 낫나? ​이런 여러가지를 볼때, 정부가 의대정원을 늘리려는 것이 적어도 국민의 건강을 위한 것은 아니고,대통령이 윗선의 지시를 받았나.. 의심하게 되네요. 마치 알파씨디 신념에 차서 진행할만한 일은 결코 아니기 때문이지요.파업하는 의사들의 면허를 정지.. 심하면 취소한다고 치면,, 이제 정원 늘려서 어느 세월에 학교졸업해서 의사면허따고, 그리고 현장에서 진료를 하기 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파업하는 의사들 다 짜르면 그동안은 어떡하나??​더욱 알파씨디 수상한 것은 유튜브에 광고를 하더군요. 오이씨디 국가중에 의사숫자가 부족하다느니.. 내용이야 그렇다치고, 광고까지 할 성질은 아닌데.. 뭣도 모르고 의사가 많으면 나쁠거 없겠지 라고 생각하는 일반인들을 꼬득여서까지 의대 정원을 늘리려는 것은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더구나 인구는 해가 알파씨디 다르게 기하급수적으로 줄고 있는데 말이죠.​앞으로는 자격증과 같은 것들은 인구수와 연동해서 조절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인구가 줄면 그에 따라 플러스 알파해서 기간을 감안해서 필요한 자격증도 줄이고, 인구가 늘면 반대로늘리는 식으로 말이죠. 갑자기 20만명 태어나던 신생아 알파씨디 수가 다음해에 갑자기 100만명이 태어나지는 않겠지요. 이렇게 아이들이 줄어들면, 교사의 숫자도 줄어야 하지 않을까요? 교사도 2000명 늘려야 하나??​정부가 제약회사와 정원 늘리기로 오래전에 계약서에 싸인을 해놓고 급전을 땡겼거나 그래서 어쩔수 없다면그건 알수없는 일이겠지요. 의사숫자를 알파씨디 늘려놓고, 약을 더 많이 뿌려대겠다?는 얘기일수도 있겠지요.의료계의 현실을 전혀 모르는 정부가 그런 일을 신념을 가지고 추진한다면 이상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