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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し遅れましたが、「第4次スーパーロボット大戦」30周年。当時は第4次がシリーズ最終作でした。なので、カラオケモードも「これで終わりだから」ということで搭載が決断されています。1995年の開発当時、ホントに第4次で終わると思ってたんですよ、スタッフは（私は途中で会社からシリーズ継続を模索바로 마징가가라오케 어제 제 4차 슈퍼로봇대전 탄생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뜻 깊은 날을 맞이해서 오늘 슈퍼로봇대전의 아버지 테라다 타카노부가 당시 제4차 슈퍼로봇대전 개발 비화와 관련한 소회를 밝혀 마징가가라오케 화제를 모았습니다그럼 아래 요약글 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첨부는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필자가 따로 작성해둔 자료입니다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전 프로듀서 테라다 타카노부가 말한다. 조금 늦었지만 마징가가라오케 [제4차 슈퍼로봇대전] 30주년.당시에는 4차가 시리즈 최종작이었습니다.​그래서 가라오케 모드도 [이게 마지막이니까] 라는 이유로 탑재가 결정되었습니다.​1995년 개발 당시 스태프들은 정말 4차로 끝날 줄 알았어요.​(저는 중간에 마징가가라오케 회사로부터 시리즈 지속을 모색하라는 지시를 받았지만요).제가 처음 본 제4차 개발 ROM은 개발 회사 사장님께서 반프레스토에 직접 가져다주신 전투 디버거, 마징가 Z의 로켓 펀치 마징가가라오케 전투 애니메이션이 완성되어 있었고, 로켓 펀치 발사 후 마징가 Z 기체의 주먹 부분이 비어있는 모습에​(당연한 일이지만, 제4차 이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지켜보던 사람들이 술렁였던 마징가가라오케 것을 기억합니다.당시에 24메가라면 대용량이었지만, 데이터 량은 핍박(부족)​도중에 컴배틀러 V와 단쿠가 중 어느 쪽을 남길지 선택해야 했는데...​이는 대략적으로 말하면 각각 4대 이상의 분리 상태 마징가가라오케 (즉, 배틀 머신이나 수전기)의 데이터를 포함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제4차 슈퍼로봇대전의 버전업 이식작, 슈퍼로봇대전 S, 일부 파일럿의 전투 음성 수록 및 밸런스 조정이 가해졌습니다어찌 되었든 마징가가라오케 시리즈 최종작으로 개발이 시작되었지만,​이후 시리즈 전개의 토대가 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제4차가 출시되었을 때,​저는 나중에 그것을 음성 포함으로 리메이크하게 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