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호이안,후에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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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에성 다낭가라오케 뜰에 놓인 분재. 예전 단체를 인솔하고 이 성에 갔는데 실무자가 길을 잃어  무척 애를 먹었던 곳.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조차 분재를 한 것 같은.............. 지금 다낭가라오케 한국이 겨울이듯이 베트남도 계절은 겨울.아! 이렇게 꽃 핀 난초를 발견했을 때, 참 좋았다.두 나라로 갈라진 베트남의 통일전쟁을 촉발시킨 스님의 분신자살. 그 몸은 다낭가라오케 재가 되었어도 심장은 그대로 남아. 바로 이 사진.어렸을 때 그 스님 분신하는 현장 뉴스를 보고 너무 충격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내 기억의 시간을 다낭가라오케 되돌렸다.후에성에 세워진 베트남 깃대와깃발 성 밖 해자는 동서양을 망라한 공통방어시설후에의 마지막 왕의 영정. 몰래 사진을 찍으라고 해서................사실, 경비하는 군인도 모른척 해줬다.내 아들 밝이가 다낭가라오케 용의 해에 용날에 태어났다. 그래서 용이 용트림하는 기둥을스케치하였다.청용이 밝은 얼굴을 하고 있는 가로등 죄인을 삶기 위해 설치되었던 솥.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솥에 삶아 죽여 다낭가라오케 단죄하는 제도가 있었다. 다만 베트남의 후에왕조도 우리나라의 옛 왕조도 그냥 시늉만 했을 뿐, 삶아 죽이지는 않았다.향로 겉에 아로새겨진 글귀. 마치 큰 강물이 다낭가라오케 범람하여 창창하게 흐르듯 ...........다낭 홍강의 야경놀이배 갑판에 마련된 가라오케시설옥룡이 막 땅을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를 듯한 기세. 우리나라 군인들이 LSD를 타고 가서 베트남 땅에 다낭가라오케 첫발을 내디뎠다는 다낭 해변의 모랫벌. 밤바다 모래톱은 이렇게 아름다웠고 낭만적이었다. 임광국소위를 생각했다. 첫 전장에 첫발을 내디디다가 산화한 그. 내 어렸을 적 나의 글짓기를 눈여겨 봐 다낭가라오케 주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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